출판사 서평
서울대 생물학과 최재천 교수는 『개미제국의 발견』을 통해 개미사회를 통해 인간의 모습을 엿보고 있다. 저자가 개미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된 것은 하버드 대학원시절 1934년 여름 중남미 열대림에서 열대생물학올 수강하면서였다. 그후 10여 년을 중남미 열대림에서 보낸 그는 미국 곤충학회로부터 젊은 과학자상(1989과 Michgan Society of Fellow에서 해마다 모든 학문 분야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학자에게 주는 Junio Fellowship(1992-95을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후 영국...
서울대 생물학과 최재천 교수는 『개미제국의 발견』을 통해 개미사회를 통해 인간의 모습을 엿보고 있다. 저자가 개미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된 것은 하버드 대학원시절 1934년 여름 중남미 열대림에서 열대생물학올 수강하면서였다. 그후 10여 년을 중남미 열대림에서 보낸 그는 미국 곤충학회로부터 젊은 과학자상(1989과 Michgan Society of Fellow에서 해마다 모든 학문 분야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학자에게 주는 Junio Fellowship(1992-95을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후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부에서 출간된 The Evolution of Social Behavior in Insects and Arachnids (곤충과 거미류의 사회행동의 진화와 The Evolution of Mating Systems in Insects and Archnids(곤충과 거미류의 짝짓기구조의 진화를통해 동물행동학 분야의 권위자로 부상하였는데, 이 두 책은 향후 10-20년간의 동물행동학 분야에 주요 서적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재미 시절에는 주로 개미, 민벌레 등 사회성 곤충의 행동과 생태를 연구하여 국제학술지와 전문서적 등에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National Geogruphic을 비롯한 전세계 과학잡지에서 사진과 함께 연구 결과가 보도되기도 하였다.
일찍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