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손글씨를 가르친다는 것
1. 워밍업/캘리그래피 이론-덩어리 & 균형, 박스 & 글나누기
2. 본격적인 수업-나의 필체 알기
3. 타인의 글씨체 탐구-따라쓰기 끝판왕, 분석하기 끝판왕
4. 캘리의 표현방법-도구의 역습
5. 글자의 법칙-남의 질문으로 생각하며 글쓰기
6. 필체 바꾸기-필체정리, 필체교환
7. 공간활용하기-글씨를 공간에 맞게, 레이아웃 잡아 써보기
8. 작은 글씨쓰기-장문의 글씨
9. 큰(! 글씨쓰기-단어쓰기
쉬어가는 수업-도구의 역습2
10. 영문쓰기-기초 영문, 필기체의 압박
11. 영문을 정리-필체표 만들기
12. 영문으로 디자인하기-조합
13. 특강-명함만들기, 인쇄작업하기, 일러스트레이터
종강. 여기까지. END
출판사 서평
캘리그래퍼가 되기 위한 12주 완성 프로젝트!
글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캘리그래퍼 공병각은 2013년 공병각 필체를 따라 쓰면서 캘리그래피 세계로 입문할 수 있는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를 출간하여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그는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캘리그래피 강의’를 통해 후배를 양성하는 또 다른 도전을 하면서 캘리그래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을 뿐 아니라 가르치는 스킬 또한 보다 더 구체화하고 체계화시켰다. 그가 먼저 배웠던 학생들에게 미처 알려주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나누고, 경제적 여...
캘리그래퍼가 되기 위한 12주 완성 프로젝트!
글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캘리그래퍼 공병각은 2013년 공병각 필체를 따라 쓰면서 캘리그래피 세계로 입문할 수 있는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를 출간하여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그는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캘리그래피 강의’를 통해 후배를 양성하는 또 다른 도전을 하면서 캘리그래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을 뿐 아니라 가르치는 스킬 또한 보다 더 구체화하고 체계화시켰다. 그가 먼저 배웠던 학생들에게 미처 알려주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나누고, 경제적 여건이나 지리적인 제약 때문에 캘리그래피를 직접 배울 수 없는 후배들을 위해 이번에는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정말 좋겠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캘리그래피를 기초과정부터 고급과정까지 12주 코스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배우는 학습서이자 캘리그래퍼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습서이기도 하다. 그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캘리그래퍼의 길을 다져온 공병각의 고민과 노하우, 그리고 캘리그래퍼로서의 스킬들이 이 책에 총망라되어 있다. 먼저 손글씨를 쓰기 위해 종이라는 캔버스에 드로잉을 하듯이 덩어리를 만들고 균형을 잡아 박스를 만들고 글을 나누는 등 워밍업을 하면서 캘리그래피의 이론을 알아본다. 그러고는 본격적인 수업으로 들어가는데, 자신의 필체를 알아보고 타인의 글씨체를 분석하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