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역자의 말
이제야 공룡 도감
대강 분류! 공룡 그룹
대충 이때쯤! 공룡이 살던 시대
1장 엄청난 오해와 사소한 오해
공룡은 괴수가 아니다
그러니까 공룡이 뭔데?
새는 공룡이다
의외로 많았던 복슬복슬 공룡
대다수 공룡은 개보다 작았다?
거대 공룡은 생각보다 가벼운 녀석?
초기 공룡은 의외로 약했다
선택받은 일부만 화석이 된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떻게 울었을까?
알록달록 무지개색 공룡이 있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도대체 어떤 공룡이지?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가장 큰 차이는?
스테고사우루스와 동료들(장순아목
트리케라톱스와 동료들(주식두류
이구아노돈과 동료들(조각류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동료들(용각아목
티라노사우루스와 동료들(수각류
공룡 시대 알짜 지식 ①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의 유래
2장 두근두근 ! 슈퍼스타들
티라노사우루스의 무기는 의외로 ‘뛰어난 코’였다
트리케라톱스의 세 갈래 뿔은 장식이 아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뇌는 테니스공 크기였다
디플로도쿠스는 현수교 구조로 거대화했다
아르헨티노사우루스는 울트라맨과 같은 크기
이족 보행을 하던 거인, 산퉁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의 꼬리는 뼈도 부순다
가장 빠른 발을 가졌던 오르니토미무스
콤프소그나투스의 사냥은 마치 순간 이동
싸움꾼이 아니었던 테리지노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머리를 쓰자
시조새는 날 수 있었을까, 날지 못했을까?
익막으로 하늘을 날았을 수도 있다
벨로키랍토르의 발톱은 가동식이었다
깃털이 보송보송하게 돋아 있던 유티란누스
데이노케이루스는 거대한 앞발로 무엇을 잡았나?
스테고사우루스 등 판자의 비밀은?
데이노니쿠스가 일으킨 공룡계의 르네상스
트로오돈은 공룡 인간 입문 모델
공룡 시대 알짜 지식 ② 산소 농도의 변화
3장 공룡의 평범한 일상
거대하고 거대한 식사 풍경
식물은 먹기 힘들어
독을 사용해 사냥한 공룡이 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치악력은 사자의
웃음과 재미는 물론 최신 연구 성과까지 담은 매혹스러운 생명체 공룡의 압축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거대 파충류로 발견된 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던 공룡. 아득한 역사를 뛰어넘어 살아남은 공룡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최신 과학 연구 성과를 반영해서 다양하게 진화한 공룡의 모습과 생태를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소개한 공룡 사전이다. 복원된 공룡의 모습, 공룡끼리 벌인 싸움 장면, 공룡의 종류와 진화 과정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든 공룡에게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공룡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이와 더불어 공룡 신체 기관의 특징, 전체적인 모양, 걷는 속도, 먹이, 사냥과 먹잇감의 관계, 큰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뇌에서 전하는 신호 전달 등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아무리 많은 정보가 압축·정리되어 있는 책이라도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다면 두껍고 무거운 종이 뭉치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최신 연구 성과를 곳곳에 배치했으며, 원론에서 파생된 어려운 지식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었다. 재미있는 내용을 사소하게 다루지 않는 전달 방식을 통해 내용에 몰입할 수 있으며 독서를 하면서 상상하고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공룡 백과사전이다.
● 추천사
이 책의 감수자인 쓰쿠바대학의 다나카 고헤이 교수는 추천자와 친분이 아주 깊은 일본의 젊은 공룡학자다. 이분이 감수한 책이라 믿고 추천한다. 내용 면에서도 아주 최신 정보를 잘 담고 있어 좋았다. 공룡을 잘 아는 마니아에게도 흥미 있게 어필할 수 있고 공룡을 알고 싶어 하는 일반인에게 권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내용마다 재미있는 만화가 추가되어 청소년도 쉽게 책에 빠져들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좋은 공룡 입문서다”.
_이융남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이 책의 특징
1. 공룡이 등장하기 전부터 공룡이 멸종한 이후까지 시대별로 공룡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 수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