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계에서 활약 중인 플로럴 스튜디오 ‘퍼트남 & 퍼트남’에서 책을 기획했다. 저자인 테일러와 마이클은 “각종 기념일을 준비할 때 사람들은 꽃을 생각한다.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떠올리는 게 바로 색”이라며 “꽃 하나하나를 보지 말고 꽃의 조화를 시도해 보라”고 권한다. 꽃을 업으로 다루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긴 하나, 꽃을 좋아하는 이라면 책장을 넘기며 즐겁게 꽃 묶기 상상을 즐길 수 있을 법하다. - 서울신문
저명한 플로리스트 퍼트남 앤 퍼트남이 우리를 절화의 매력에 다시 빠져들게 만들었다. 우리가 이들처럼 예술적 경지의 꽃 어렌지먼트를 구현하기는 결코 쉽지 않겠지만 총천연색의 다양한 꽃들을 담은 퍼트남 듀오의 첫 번째 책 ‘플라워 컬러 가이드’로 시작하면 좋은 출발이 될 것이다.
- 온라인 건축 다이제스트
플라워 세계의 귀재....., 이 둘은 종종 나뭇가지, 이끼, 양치식물 그리고 말린 꽃처럼 소박하고 잊혀진 소재들을 사용하여 오래도록 기억될 어렌지먼트와 숨을 멎게 하는 인스톨레이션을 창조하며 그들의 명성을 쌓아올렸다. - 마샤 스튜어트 리빙
플로럴 인더스트리의 섹시한 두 남자 - 하퍼스 바자
퍼트남 & 퍼트남은 뉴욕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는 연회마다 잊지 못할 플로럴 순간을 만들어 냈다. - 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