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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엄마, 서툴지만 괜찮아
라면이 산모에게 미치는 영향 각자의 사정 엄마의 첫 외출 엄마의 밤은 낮보다 길다 스스로 쓴 독박 행복한 엄마 기다림 출근하던 길 새해, 감사 체력은 육아력? 엄마 눈물 닦아줄 날 출산에 대한 기억 첫걸음마, 감격적 이 년 만에 무모한 도전 눈 오는 날의 단상 내가 아니라 네가 가출은 아직 〈I Believe I Can Fly〉 나는 네가 한 일을 다 기억하고 있다 이성과 감정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채우기 이도 저도 안 될 땐 부탁하기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나’에 다시 익숙해지기 도어 이즈 오픈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엄마의 시계는 거꾸로 흐른다?! 물러설 때를 알아야 그렇게 힘들면 모든 게 바뀐다 당신은 수다쟁이 네고시에이터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게, 기쁘게
2부 아이 둘과 같이 자라기
셋에서 넷으로 힘들지만 준비가 필요해 브레이크 밟기 제자리에만 갖다 놓으렴 솔직하게 마음 이야기하기 너밖에 없어 싸움도 현명하게 임신부의 올바른 자세란 나에 대한 약속이 먼저 두 번 겪는 일이니 동생 받아들이기 너 말이야, 너 누가 누굴 여기 아닌 어딘가 각자의 사정 바닥난 엄마에 대한 기대치 육아는 본전치기 평범하지만 특별한 오늘 하루 반갑지 않은 두 번째 손님 유치원 생활 만랩 마법의 막대기 아이 잃어버리는 시간 삼십 초, 아니 십 초 두 번째 돌치레를 맞는 자세 너의 우주 나 역시 가야 할 길 두 번째 수족구라니 너에게 보내는 편지 불금을 위한 시 못해도 괜찮다는 말 우물 깊은 날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진짜 좋은 말로 하자 내가 생각하는 최선 새해 단상 가끔은 꺼두기 한 끗 차이 엄마의 눈빛이 하는 말 천성도 바꿔야 무엇보다 행복이 먼저 자기의 길을 가는 딸이라는 기대를 접어두기 우리만의 파티 줘도 줘도 부족한 아, 산타 잔치 참을 수 없이 즐거운 웃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