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영어 발음, 어떻게 배워야 할까? : 영어 발음이 바뀌는 음절의 비밀
1. 왜 all by myself는 ‘오빠 만세’로 들릴까?
2. 왜 음절이 중요할까?
3. 한국의 발음 표기법, 뭐가 문제일까?
4. 영단어 음절, 이제 블록으로 배우자!
Part 2. 영어 발음이 되는 음절 훈련법 : 한국어 음절과 ‘같은’ 1음절 영단어
Chapter 1. 자음
Chapter 2. 단모음
Part 3. 영어 발음이 되는 음절 훈련법 : 한국어 음절과 ‘다른’ 1음절 영단어
Chapter 1. 이중자음
Chapter 2. 이중모음
Chapter 3. 받침 자음
Chapter 4. 이중 받침
PART 4. 2음절 이상 단어 읽는 법 : 긴 단어도 음절 블록으로 풀면 발음하기 쉽다!
1. 2음절 단어를 파헤쳐 보자
2. 대장 블록을 정한다
3. 작은 블록 안의 모음 소리 [?]
4. 대장 블록에는 받침이 있다
5. [l] / [n] 받침소리는 모음이 없어도 한 블록
6. 두 블록이 연결되면 소리가 바뀌기도 한다
<이 책의 특징>
영어의 기본 소리를 한글로 쉽게 익힐 수 있다
영어의 기본적인 자음과 모음 소리를 한글로 표기해, 영어 발음에 익숙하지 않은 분도 최대한 쉽게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문자인 한글을 이용해 자신 있게 영어를 발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원어민이 녹음한 MP3를 들으면서 정확한 발음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영어의 정확한 음절을 이해할 수 있다
strange는 영어로는 1음절 단어지만, 우리말로는 자칫 [스트레인지]라고 5음절로 잘못 발음하게 됩니다. 또한 summer는 음절에 맞게 읽으면 [썸어]지만, [썸머]나 [써머]로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우리가 흔히 음절을 잘못 발음하는 단어들을 뽑아, 한국어와는 다른 영어의 정확한 음절을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긴 단어도 음절 블록으로 쉽게 읽는다
yesterday처럼 2음절 이상의 긴 단어도 음절 블록에 넣으면 음절과 강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에는 강세가 없다 보니 영어를 발음할 때도 밋밋하고 억양 없이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음절 블록의 크기를 이용해 단어 속 강세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음절 블록을 완벽히 복습할 수 있는 단어 리스트를 제공한다
특별 부록으로 초급 단계에서 알아두면 좋은 기초 영단어 600개를 음절 블록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2음절 이상의 단어에는 분리되는 음절을 표시하여 단어의 정확한 음절을 알 수 있습니다. 직접 음절 블록을 만드는 연습을 통해 기초 영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