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그리하여 길을 만들며 간다
재밌는 일에는 제대로 나댄다
_ 예술감독, 뮤지컬 배우 박칼린
가슴으로 클래식을 들려주고 싶다
_ 피아니스트 김정원
예술이 주는 위로와 여유를 함께 느끼다
_ 미술해설가 윤운중
하모니카로 세상을 불다
_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발칙한 상상으로 도전한다
_ 연출가 장유정
무대 위에서 진정한 자존심을 배우다
_ 뮤지컬 배우 류정한
온몸을 내던지니 무대가 나를 구원했다
_ 배우 장영남
2.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나는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다
_ 배우 신성록
깨지고 엎어지고 10년 했더니 인정하더라
_ 배우 김수용
말만 하는 건 정말 하고 싶은 게 아니다
_ 배우 정성화
에너지를 온전히 무대에만 쏟고 싶다
_ 뮤지컬 배우 정선아
아이처럼 즐겼더니 주인공보다 박수받더라
_ 뮤지컬 배우 임기홍
지독하게 사랑하면 지쳐도 다시 일어난다
_ 배우 이석준
무대는 내 간절함만큼 열렸다
_ 무지컬 배우, 가수 차지연
3.강물은 흐를수록 깊어지고 돌은 깎일수록 고와진다
‘그냥’ 한다. 그런데 이 ‘그냥’이 무섭다
_ 배우 오달수
마지막까지 무대에서 춤추고 싶다
_ 발레리노 이원국
피아노의 간절한 울림이 국경을 넘다
_ 피아니스트, 작곡가 이사오 사사키
자유가 좋아 무대를 지켰다
_ 재즈 피아니스트 신관웅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걷고 싶다
_ 배우 김성녀
그래, 여기까지 잘 왔어
_ 연극배우 박정자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 무대는 있고, 그 무대는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지금 당신은 어떤 무대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나요?”
지금 당신의 무대는 어디입니까?
“이 세상은 제 각기 어떤 역 하나씩을 맡아서 연기해야 할 무대이다”
세익스피어의 말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인생 무대를 꾸려나가고 있다. 아직 주인공이 되지 못한 채 엑스트라나 조연에 머물러 있는 인생은 아닐까?
무대 안팎에서 무대에 오르며 불꽃처럼 열정을 태우는 사람들.
그들이 서 있는 화려한 무대 위에는 일상에서 차곡차곡 쌓아간 자신만의 또 다른 인생 무대가...
“누구에게나 무대는 있고, 그 무대는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지금 당신은 어떤 무대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나요?”
지금 당신의 무대는 어디입니까?
“이 세상은 제 각기 어떤 역 하나씩을 맡아서 연기해야 할 무대이다”
세익스피어의 말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인생 무대를 꾸려나가고 있다. 아직 주인공이 되지 못한 채 엑스트라나 조연에 머물러 있는 인생은 아닐까?
무대 안팎에서 무대에 오르며 불꽃처럼 열정을 태우는 사람들.
그들이 서 있는 화려한 무대 위에는 일상에서 차곡차곡 쌓아간 자신만의 또 다른 인생 무대가 있었다. 엑스트라로, 조연으로, 그리고 무대의 중앙에 서기까지.
이 책은 단지 무대 위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조명하지 않았다.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돌아볼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기도 하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 삶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20인과의 진솔한 인터뷰, 그리고 400여 명의 공연예술계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저자 윤하정이 가장 먼저 삶의 전환점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책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 했다. 그것이 피아노든 하모니카든, 무대 위 역할이든. 마음을 가득 담아 보여 주고 싶어 했다.
지금 자신이 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