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우리말처럼 읽히는 유려한 문장과 비평으로 ‘동물농장’을 재탄생시켰다!
이데올로기에 빠진 세계에 충격을 준 우화소설. 은 스탈린 독재 정치와 소비에트 연방의 전체주의에 대한 신랄한 풍자로 가득 차 있다. 마르크스와 레닌을 메이저 영감에, 스탈린을 나폴레옹에, 스탈린의 정적 트로츠키를 스노볼에, 또한 개들은 스탈린의 비밀경찰에 대입시키고 있다. 이기적인 인간이 지금도 이상에서 일탈하여 또 다른 ‘동물농장’을 만들고있지는 않은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놀라운 것은 최초의 외국어 번역이 한국어로 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2차 대전 이...
우리말처럼 읽히는 유려한 문장과 비평으로 ‘동물농장’을 재탄생시켰다!
이데올로기에 빠진 세계에 충격을 준 우화소설. 은 스탈린 독재 정치와 소비에트 연방의 전체주의에 대한 신랄한 풍자로 가득 차 있다. 마르크스와 레닌을 메이저 영감에, 스탈린을 나폴레옹에, 스탈린의 정적 트로츠키를 스노볼에, 또한 개들은 스탈린의 비밀경찰에 대입시키고 있다. 이기적인 인간이 지금도 이상에서 일탈하여 또 다른 ‘동물농장’을 만들고있지는 않은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놀라운 것은 최초의 외국어 번역이 한국어로 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2차 대전 이후 냉전 기류가 가장 첨예하게 흐르던 지역이 바로 한반도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