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01. [옛날 옛적에 고래가]
002. 원시인들도 고래를 알았을까?
003. 우리 나라에도 고래 그림이 있을까?
004. 옛 책에 전해지는 고래 이야기
005. 재미있는 고래 이야기
006. 무서운 고래도 있어요
007.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008. 고래가 물고기인 줄 알았다고?
009.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010. 걸어다닌 고래
011. 고래의 뼈대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012. [고래의 모든것이 궁금해요]
013. 이빨고래와 수염고래
014. 이렇게 많은 고래가 있어요
015. 고래의 몸을 들여다볼까
016. 고래가 물을 뿜는다!
017. 앗, 귀신고래다!
018. 깟깟깟~ 뿌우뿌우~ 고래들의 노래
019. 고래 연구가 릴리 박사의 실험 이야기
020. 고래는 어떻게 물체를 알아볼까
021. [고래가 사라져 가요]
022. 포경의 역사
023. 세계 여러 민족의 고래 사냥
024. 북적대는 포경 기지
025. 고래를 잡아 어디에 썼나
026. 고래를 구하자
027. 고래가 길을 잃었어요
028. [고래 과학]
029. 고래를 위한 과학, 과학을 위한 고래 이야기
030. 흥미진진한 고래 연구가의 세계
031. ♠ 고래가 보낸 편지
출판사 서평
최근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던 고래들이 근해에서 발견되어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국보 285호로 지정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보이듯(이 책 10∼16쪽에 자세한 그림과 해설이 나와 있다, 우리 나라는 수많은 종류의 고래가 살던 고래의 보고寶庫였으나, 미국·일본·러시아 사람들만 고래를 잡아갔을 뿐이었다. 어느덧 동해 바다에서는 우리 나라에서만 발견되었던 한국 귀신고래(Korea Gray Whale를 비롯, 많은 고래들이 무자비한 포경으로 인해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 책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부터 오늘...
최근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던 고래들이 근해에서 발견되어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국보 285호로 지정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보이듯(이 책 10∼16쪽에 자세한 그림과 해설이 나와 있다, 우리 나라는 수많은 종류의 고래가 살던 고래의 보고寶庫였으나, 미국·일본·러시아 사람들만 고래를 잡아갔을 뿐이었다. 어느덧 동해 바다에서는 우리 나라에서만 발견되었던 한국 귀신고래(Korea Gray Whale를 비롯, 많은 고래들이 무자비한 포경으로 인해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 책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부터 오늘날의 고래 보호 운동에 이르기까지, 고래의 종류와 생태, 진화 과정, 고래를 이용한 과학에 이르기까지 고래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풍부한 사진자료와 꼼꼼한 일러스트가 책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고래의 생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제1부 [옛날 옛적에 고래가]에서는 원시인들이 동굴 벽에 새긴 고래, 우리 나라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수많은 고래 들을 통해 고래가 오래 전부터 인류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음을 알려준다. 또한 고래에 얽힌 세계 여러 나라의 전설 등 재미있는 고래 이야기도 들려준다.
제2부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는 육지에 살던 포유류인 고래가 바다로 가게 되기까지 고래의 진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래가 젖먹이 동물인가 아닌가에 대한 오랜 논란의 과정을 살펴보고, 고래의 출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