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시대를 빛낸 주옥같은 문장들을 새롭게 읽을 수는 없을까?”
고전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느끼고픈 당신, 고전에 담긴 빛나는 통찰과 시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내 아이에게 전하고픈 당신을 위한 〈혜지원 영한 대역 그래픽 노블 시리즈〉. 혜지원 영한 대역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오랜 기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온 고전과 전기를 만화로 엮었다. 영어면 영어, 한글이면 한글, 그 자체로 재미있고 완전한 한 권의 책이지만 두 버전을 비교해서 읽으면 원문의 감동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자...
“시대를 빛낸 주옥같은 문장들을 새롭게 읽을 수는 없을까?”
고전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느끼고픈 당신, 고전에 담긴 빛나는 통찰과 시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내 아이에게 전하고픈 당신을 위한 〈혜지원 영한 대역 그래픽 노블 시리즈〉. 혜지원 영한 대역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오랜 기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온 고전과 전기를 만화로 엮었다. 영어면 영어, 한글이면 한글, 그 자체로 재미있고 완전한 한 권의 책이지만 두 버전을 비교해서 읽으면 원문의 감동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과 영어 원문이라는 장애물을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고전의 재미와 감동, 영어 실력 향상 두 가지를 한꺼번에 획득하고 싶은 욕심 많은 당신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시리즈 NO.4 잭 런던의 『황야의 부름』은 1890년대 클론다이크 골드 러시 시대의 캐나다 북서부를 배경으로 한낱 애완견에 불과했던 한 마리의 개가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개의 이름은 벅으로, 벅의 이야기는 오직 상황에 적응하는 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다윈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런던은 개들 사이의 싸움과 구타, 그리고 점점 피에 굶주리기 시작하는 벅의 변화를 황야와 야생의 낭만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서정적 문체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