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제1장 여기를 부탁해! 분자영양학의 방식
단백질을 계속 섭취하고 있는가?
● 프로틴 섭취가 건강 수준을 향상시킨다
● 최고의 지표는 이것! 식품에 포함된 단백질의 평가
● 프로틴 규정량, 하루 20g(60cc×2회는 먹고 있는가?
● 프로틴 선택방법
● EAA(필수 아미노산만을 대량으로 섭취하면 부작용이?
● EAA 패러독스가 일어나는 메커니즘
● 안전한 EAA 섭취방법
● 프로틴 섭취와 당질 제한을 동시에 시작
● 오랫동안 아팠거나 고령자인 경우 개선 속도가 늦다
● 단백질의 충족도는 무엇으로 판단할까?
● 단백질 과잉 섭취는 일어나지 않는다
● 당질을 줄이고 양질의 지방산을 섭취한다
● 대부분의 콜레스테롤 저하제 불필요하다
단백질 다음은, 무엇을 섭취할까?
● 철 부족 대책! 페리틴 목표치 150으로 업데이트
● 마그네슘은 300의 화학 반응에 관여한다
● 보충제는 산화마그네슘 이외의 마그네슘을
● 모든 만성질환은 저 BUN, 저 페리틴
분자영양요법의 메가 비타민 방식
● 메가 비타민의 기본 세트 ATP 세트
● 메가 비타민의 발전 세트 애드온 세트
제2장 기초부터 배우는 메가 비타민 ①
수용성 비타민 비타민 C - 스트레스에 맞서 면역력을 높인다
● 조상들은 2500만 년 전에 비타민C의 합성 능력을 잃었다
● 중세 사람을 괴롭힌 괴혈병은 비타민C 결핍증
●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의 비타민C가 필요한가?
● 식품 속의 비타민C 함유량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
● 비타민C를 많이 먹어도 소용없다? 배탈이 난다?
● 비타민C의 장내 허용량 포화는 왜 일어날까?
● 비타민C의 장내 허용량이란 최대 흡수량
● 비타민C의 장내 허용량을 실제로 검증
● 비타민C는 비타민E와 함께 병용
● 비타민C 연구에 바친 폴링
● 지방산(케톤체 엔진을 돌리는 비타민C
●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어주는 콜라겐 합성과 비타민C
● 스트레스성 질환을 막는다
● 항바이러스 작용과 항균작용
● 비타민C
책 속에서
균형의 기준은 지금까지 먹어온 것으로 판단한 ‘경험주의’에 지나지 않고 근거가 애매하기 때문에 정말로 필요한 영양소의 절대량은 부족하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가 아닌 DNA 단계의 과학 법칙에 따라 몸속 신진대사 반응에 필요한 영양소를 ‘절대량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 「시작하며」 중에서
예전에는 ‘성장기가 지나면 몸이 완성되기 때문에 단백질을 무리하게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정보이다. 인간은 단백질 생성과 파괴를 반복하며 동적 평형을 유지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 「제1장 여기를 부탁해! 분자영양학의 방식」 중에서
‘과일을 먹으니 비타민C는 충분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비타민C 1g은 레몬 50개에 해당한다. 또 보조제 C1000×3정은 레몬 150개 분량이다.
덧붙여 오늘날의 과일과 채소의 영양가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다양한 품종개량으로 시고 떫은 과일과 채소는 꽤 달콤해졌다. 옛날 작물에 포함되어 있던 비타민C의 양을 이제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 「제2장 기초부터 배우는 메가 비타민①」 중에서
앞 장에서 설명한 물에 녹기 쉬운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기 쉬워서 대량으로 섭취해도 위험하지 않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되기 쉬운 비타민이라서 섭취할 때 상한선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용성 비타민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우선은 그 성질과 효과를 토대로 하여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제3장 기초부터 배우는 메가 비타민②」 중에서
매일 불안한 정보를 접하는 세상이지만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면역력을 높여서 코로나에 대한 공포를 떨쳐내도록 하자. 겁이 난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인생의 소중한 날들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된다. 조심하면서도 너무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제4장 분자영양학이 건강 수준을 높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