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_ 생명과학이란 무엇일까
① 생물은 어떤 특성이 있을까?
2부_ 동물은 어떻게 생명 활동을 유지할까
① 입에서 장까지, 영양소의 분해와 흡수│소화│
② 몸속을 끊임없이 도는 혈액│순환│
③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기체 교환│호흡│
④ 노폐물은 반드시 몸 밖으로│배설│
⑤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어떻게 얻을까?│세포 호흡│
3부_ 식물이 양분과 에너지를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①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식물│광합성│
② 식물도 숨을 쉴까?│식물의 호흡│
4부_ 우리는 어떤 과정으로 자극에 반응하고, 체온을 조절할까
① 감각은 어떤 경로로 만들어질까?│감각 기관│
② 몸의 기능을 조절하는 두 가지 방법과 항상성
│신경계와 호르몬, 그리고 항상성│
5부_ 우리의 몸은 어떻게 자라고, 어떻게 자손에게 특징을 전달할까
① 생물의 몸이 자라 자손을 남기기까지│생식│
② 부모의 특징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법칙들│유전│
6부_ 다양한 생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① 공존하는 다양한 생물│생물 다양성과 생물의 분류│
② 왜 생물 다양성을 지켜야 할까?│생물 다양성의 보전│
“나와 인간을 넘어 생물 모두를 이해하다!”
영화처럼 재밌고 게임처럼 짜릿한 생명과학 이야기
★ 여기저기 퍼져 나가는 감기 바이러스는 생물일까요?
★ 심장이 뛰는 소리는 왜 날까요?
★ 식물도 살아가는 데 산소가 필요할까요?
★ 추울 때는 왜 몸이 떨리고 얼굴이 허옇게 변할까요?
★ 유전에서 말하는 ‘열성’은 나쁜 특징일까요?
★ 미역과 다시마는 식물일까요, 아닐까요?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사람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렇다면 바이러스는 스스로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생물일까? 그리고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낼 안전한 치료제를 만들 수 있을까? 생명과학은 이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
생명과학은 생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질병 치료나 환경 문제 해결 등에 응용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의 1부에서는 “생물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생물의 일곱 가지 특성을 앎으로써,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을 이해하는 생명과학의 첫걸음을 떼게 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생물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생명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몸의 각 기관들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들려준다. 이에 독자들은 우리 몸의 소화계, 순환계, 호흡계, 배설계가 조화롭게 일하는 모습을 한눈에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소화의 대부분은 위에서 일어날까?’, ‘심장이 뛰는 소리는 왜 나는 걸까?’, ‘우리가 내쉬는 숨에는 산소보다 이산화 탄소가 더 많을까?’, ‘콩팥은 어떻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외하고 노폐물만 걸러낼까?’ 등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다음으로 3부에서는 식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방출하는 산소를 제공받고, 식물로부터 양분을 얻기도 한다. 그런데 식물의 광합성은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며, 식물은 광합성 외에 어떤 작용을 할까? 식물은 동물과 달리 산소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