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 한글 독송집
초판본 서문
재판본 무량수경 5종 원역본 회집 서문
무량수경 회집 초고 게송
제1품 법회에 모인 성중
제2품 보현보살의 덕을 좇아서 수학하다
제3품 큰 가르침을 베푸신 인연
제4품 법장 비구께서 발심ㆍ수학한 인연
제5품 지극한 마음으로 정진하다
제6품 위대한 서원을 세우다
제7품 반드시 정각을 성취하리라
제8품 무량한 공덕을 쌓아 나가다
제9품 수행과 공덕을 원만하게 성취하다
제10품 모두 아미타불처럼 되길 발원하다
제11품 극락세계의 장엄청정
제12품 광명이 시방세계에 두루 비추다
제13품 극락세계에는 수명과 대중이 무량하다
제14품 보배나무가 국토에 두루 가득하다
제15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보리수
제16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당사와 누각
제17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연못 팔공덕수
제18품 시방세계 뛰어넘는 희유한 환경
제19품 필요한 것들이 풍족하게 갖추어져 있다
제20품 공덕의 바람 불고 꽃비 내리다
제21품 보배연꽃과 부처님 광명
제22품 구경의 불과를 분명코 증득하다
제23품 시방제불께서 찬탄하시다
제24품 삼배왕생의 왕생조건과 과보
제25품 삼배왕생의 정인
제26품 아미타불께 예배공양하고 법을 듣다
제27품 시방제불의 공덕을 노래하고 찬탄하다
제28품 극락세계 대보살의 위신광명
제29품 대보살의 원력은 크고 깊다
제30품 극락세계 보살의 수행생활
제31품 극락세계 보살의 진실한 공덕
제32품 극락세계에는 수명과 즐거움이 무극하다
제33품 권유하고 독려하여 정진하게 하시다
제34품 마음이 열리고 명백히 이해하다
제35품 오탁악세의 다섯 가지 악ㆍ고통ㆍ타오름
제36품 거듭 가르치고 권하시다
제37품 가난한 사람이 보배를 얻듯이 소중히 하라
제38품 부처님께 예배드리니 광명을 나타내시다
제39품 미륵보살이 의견을 말하다
제40품 변지, 의심의 성에 갇히다
제41
전세계 1억 명이 수지독송하고 있는
무량수경이 바로 아미타부처님이시다
“앞으로 올 세상에는 경전과 불법이 모두 사라질 것이니라.
나(석가모니불는 대자비심으로 중생들을 불쌍히 여겨
특별히 이 경전을 남기어 백 년 동안 머물게 할 것이다”
번뇌를 끊지 않고 삼계윤회를 벗어나 성불하는 묘법
석가여래께서 설하신 제일의 경
‘무량수경’ 선본善本 한글ㆍ한문 독송집
“무량수경은 화엄이고, 선종이며, 밀종으로 모든 생명체가 이에 의지해 제도 해탈 받음을 더욱 명확히 드러낸다.”(무량수경 요해要解 중에서
『무량수경』은 정토 제일의 경전입니다. 이는 아마도 이 경전에서 아미타 부처님께서 인지因地에서 닦으신 수승한 대원大願과 정진ㆍ행지行持, 시방세계를 뛰어넘는 극락세계의 의보(依; 국토와 의식주 등ㆍ정보(正; 몸과 마음, 삼배왕생三輩往生의 조건과 바른 인연, 사바예토娑婆穢土 세상의 다섯 가지 죄악ㆍ고통ㆍ타오름(燒 그리고 일승원해一乘願海의 불가사의함을 선포하고 알리기 때문입니다. 만덕홍명萬德洪名의 구경방편은 일진법계一眞法界를 체體로 삼고, 원명하게 일체 공덕을 갖춤(圓明具德과 사와 사가 걸림없이 자재함(事事無礙을 각각 상相과 용用으로 삼아서, 일체의 선법善法을 폭넓게 거두어들이고, 구법계九法界의 중생을 두루 제도합니다.
십념필생十念必生으로 일념一念에 또한 왕생하는 까닭에 돈교頓敎라고 부릅니다. 가장 쉽고, 가장 은밀하게 삼계를 벗어나며 명호를 부르기가 쉽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는 이것에 의지해 제도ㆍ해탈을 받을 것이고, 앞으로 모든 경전이 사라지더라도 이 경전만은 남게 될 것입니다.
이 경전을 찬탄하신 중국의 대덕들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습니다. 일본 정종의 대덕이신 도은道隱 스님께서는 전專 중의 전專이고, 돈頓 중의 돈頓이며, 진眞 중의 진眞이며, 원圓 중의 원圓”라고 이 경전을 찬탄하셨습니다. 아마도 이 경전이 정종의 강요綱要가 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세존의 일대시교一代時敎가 돌아가는 곳이 되기 때문입니다.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