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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여풍당당 박근혜 위기에 강한 리더십
저자 김대우 외
출판사 행복에너지
출판일 2012-07-20
정가 15,000원
ISBN 97889975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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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장 - 분노유발과 연민
강용석의 킬러본능 13
강용석의 킬러본능 19
분노유발 전략 25
저격수 박지원의 화살 33
글쎄요, 그럴 일이… 39
노풍은 남해로부터 44
주목받는 히든카드? 50
지도자의 결단이란 56
제2장 - 나오면 가만 안 둬
두 번의 다른 실험 67
약속어음과 자기앞수표 71
안/강/최의 My Way
엿보기 76
재촉 받는 대선출마 85
친 민주당 노선으로 청와대 행 89
문재인의 공동정부 유혹 92
희생타 날린 문성근 96
제3장 - 트로이의 목마
양당구도의 트릭 103
영악한 싸움닭 진중권 106
유치찬란한 ‘동무(?
연합’ 118
‘킹메이커’ 발언의 속셈 127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133
부동산 불패 꿈 깨야할 때 138
트로이의 목마 144
제4장 - 2%에 목마른 당
MB가 친 그물 151
박정희 아이러니 156
황우여 아니면 못할 역할 160
2%가 목마른 새누리당 165
윤여준과 정치 170
일사불란을 얻고 다양성을 잃다 174
독배毒盃가 된 오픈프라이머리 180
맞대결 여론조사의 위험 184
여성이란 벌집 건드리기 188
제5장 - 미완의 혁명
혁명은 유일한 돌파구 195
박 대통령의 혜안과 의지 201
꽃과 정치-「서울신문」 시론 2012. 3. 2 206
색깔 있는 꼼수 심판-「서울신문」 시론 2012. 4. 10 209
아프리카의 새마을운동-Saemaul.com 칼럼 2012. 3. 22 212
식당에서 당당한 새마을깃발-Saemaul.com 칼럼 2012. 6. 21 216
한류는 ‘대한민국 성공스토리’ 220
어느 병장의 재도전 「시정일보」 특별기고 2012. 4. 5 223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비극 227
출판사 서평
“저의 목표는 단지 하나입니다. 위기의 조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I’m in to save my country
5년 전 미국 Harvard 대학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연단에 올라선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그로부터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당시의 연설문에서 언급했던 ‘한·미 FTA 체결’문제와 ‘당의 소중한 보배’라고 소개했던 Harvard졸업생Kennedy School of Government 3명(박진, 권영세, 박재완이 현역 의원이 아닌 것과 당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바뀌고 당명과 색깔이 바뀐 사실을...
“저의 목표는 단지 하나입니다. 위기의 조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I’m in to save my country
5년 전 미국 Harvard 대학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연단에 올라선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그로부터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당시의 연설문에서 언급했던 ‘한·미 FTA 체결’문제와 ‘당의 소중한 보배’라고 소개했던 Harvard졸업생Kennedy School of Government 3명(박진, 권영세, 박재완이 현역 의원이 아닌 것과 당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바뀌고 당명과 색깔이 바뀐 사실을 제외하고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여전히 조국은 위기 국면이다. 국회는 자격시비로, 방송은 파업으로, 연령별·계층별·직업별·지역별로 생각이 다른 집단들에 의해 국론은 아침저녁으로 난도질당하고 있다. 진보란 이름으로 폭력이 용인되고 나약한 보수가 눈치를 보는 나라. 각자의 지분만큼 시대정신을 좀먹는 분열의 시대다. 누군가가 새 기풍으로 나라정신을 일으켜 세워야만 할 때가 왔다.
박근혜에게 지난 8년은 30~40대의 노출되지 않은 세월보다 더한 인내를 요구했다. 그녀는 당 간판을 뽑아 들고 한강변 천막생활을 자청했으며, 치명적인 테러에서도 살아남았다. 당명과 색깔을 바꾸면서까지 고사 직전의 당을 재건해 냈다. 하지만 총선에서 살려놓은 당에 대선 시즌만 되면 은밀하게 배신을 꿈꾸며 흠집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