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직속제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우주, 시간, 그 너머>의 저자 크리스토프 갈파르, 이번에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상대성이론 책을 내놓다!
음악, 과학, 수학, 미술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100페이지 미만의 분량으로,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노하우를 전달하는 <내 생애 한 번은> 시리즈 네 번째 책! <상대성이론 이해하기>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하지만 누구 하나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자신하지 못하는 상대성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쉽게 읽히는 비법은 바로 어떤 이론이 걷잡을 수 없이 복잡해지기 전에 있었던 원초적인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소리가 공기를 통해 전해진다면, 우주에서 빛은 무엇을 통해 전해지는 걸까?”, “빛의 속도에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등 흥미로운 질문들을 제시하고 이 모든 질문들이 E=mc2라는 공식으로 수렴되는 이 책의 진행과정은 짜릿한 지적 쾌감까지 선사한다. 세상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 순수한 열망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사람, 자녀들에게 과학의 진정한 재미를 알려주고자 하는 부모들, 그리고 내 생에 한 번은 아인슈타인을 이해하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이 한 권의 책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물리학은 이 세계를 “가장 잘 설명할 방법”을 찾는 학문이다
<내 생애 한 번은 상대성이론 이해하기>는 목표가 분명한 책이다. 바로 상대성이론, 특히 E=mc2라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공식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이다. 저자 크리스토프 갈파르는 물리학이란 원래 “완벽하고 절대적인 것을 찾기 위한 학문이 아니라, 어떤 현상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을 발견하는 학문”이라고 강조한다. 물리학이라고 하면 수많은 천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하여 퍼즐처럼 늘어놓은, 복잡하다 못해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수학공식들부터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 책은 전혀 다르다. 내로라하는 천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