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모습은 파……파……프…퍼… 펑키행?”
마지막 눈싸움도 즐긴 뒤, 이제는 어떤 봄옷을 입어야 할까 고민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함께 나물도 뜯고(보릿고개도 아닌데 왜 오빠는 풀을 먹는 걸까요 꽃구경을 하며 도시락도 즐기는 한가한 시골 라이프를 만끽하는 중이죠.
아, 참. 그러고 보니 즐거운 사건도 하나 터졌어요. 여름을 앞두고 백화점 경품 행사에서 무려 오키나와 여행권이 당첨됐지 뭐예요. 별로 믿음직하지 못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됐어요. 그런데… 높은 곳을 날다 떨어지면 혹시 살 수 있을까요? 으...
“이 모습은 파……파……프…퍼… 펑키행?”
마지막 눈싸움도 즐긴 뒤, 이제는 어떤 봄옷을 입어야 할까 고민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함께 나물도 뜯고(보릿고개도 아닌데 왜 오빠는 풀을 먹는 걸까요 꽃구경을 하며 도시락도 즐기는 한가한 시골 라이프를 만끽하는 중이죠.
아, 참. 그러고 보니 즐거운 사건도 하나 터졌어요. 여름을 앞두고 백화점 경품 행사에서 무려 오키나와 여행권이 당첨됐지 뭐예요. 별로 믿음직하지 못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됐어요. 그런데… 높은 곳을 날다 떨어지면 혹시 살 수 있을까요? 으음… 절대 무리라고요? 으아아아아!?
언제나 평화로운 시골의 일상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독자의 심신도 치유하는 네 소녀의 시골 라이프, 5권과 6권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