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는 국가의 기본이라 할수 있다. 국내외 정치상황은 언제나 급변하고 있다 남북관계,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주변국이 군사력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2022년 국가의 미래안보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시점에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을 비롯해 정치인, 기업인, 특히 군사기획, 방위력 개선, 국방 연구개발, 방산 분야에 근무하는 군 내외의 여러 실무자들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책이 출간되었다.
『홍규덕 교수의 국방혁신 대전략 01』이 바로 그 책이다 이책의 저자인 홍규덕 교수는 국가보안학회 회장, 제네바 DCAF 동아시아 SSG포럼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방부, 합참, 공군, 해군,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한국 외교안보 정책에 최고 전문가로서 국가와 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022년 초 대선 국면에서 각 진영은 국방에 관한 공약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국방개혁을 어떻게 완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재명 후보 측은 국방개혁을 다룰 대통령 직속의 위원회를 개설한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 측은 국방 개혁이라는 용어 대신 국방혁신 4.0을 공약으로 내놓고 있다.
국내정치상황에 관계없이 국가안보는 흔들임없이 지켜져야한다.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는 군은 어떻게 변화하고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2040년 미래 안보환경의 논의로부터 병력구조, 지휘구조, 전력구조 와 부대구조, 방산과 예비전력, 각군의 전략, 방위산업 발전 전략, 군의 문화, 사이버 전력과 보훈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이들과 함께 해법을 찾고자 한다. 이 책은 군 지휘관과 정치지도자를 비롯해 국방개혁, 방위산업, 국방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