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한번 더 높을 고창
1장 고창을 확 바꿨습니다
‘바꿔야 바뀐다’는 약속을 지킵니다
한1 과연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어라
반2 다시 한번 농생명식품산업 수도로
도3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한반도 첫 수도 고창
첫4 세계 속의 치유문화관광의 수도 고창
수5 또 한번 효자군수
도6 그래도 서민군수
고7 밀린 설거지 숙제를 다 해내다
창8 다시 열린 고창 바다, 부활하는 해상왕국 마한 모로비리국
2장 고창을 빛낸 33인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다
군민이 군수다!
1. 농수산업의 현장을 찾아서
1 수박과 함께 살아온 인생 “신건승”
2 멜론 마이스터 “정재용”
3 우리 것이 좋다! 토종이 좋다! “김남수”
4 달콤한 수박은 내 손으로 “송민선”
5 전국 최대 생산지 하전 바지락 “권영주”
2. 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6 판소리 보존에 앞장서는 “김옥진”
7 고창농악을 세계로 “이명훈, 구재연, 임성준, 주영롱”
8 고창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는 “진윤식”
9 판소리 고장 소리꾼의 삶 “정호영”
10 7대째 이어온 옹기 명인 “배수연”
3. 잘 사는 고창! 미래의 고창을 설계한다
11 전문 농업 경영인 “오만종”
12 고창군 기업인협회장 “김종학”
13 전통 한과를 세계 속으로 “조해주”
14 발효 장류 명인 “김효심”
15 복분자와 함께 살아온 “유윤상, 최영란”
16 세계 4대 식초도시를 꿈꾼다! “정일윤”
4. 나눔과 봉사·기부의 한반도 수도 고창!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17 민선 1, 2기 고(故 이호종 전(前 고창군수 부인 “현봉선”
18 고창 장애인들의 ‘머슴’ “정종만”
19 여성 친화 도시와 함께하는 숨은 봉사자 “송봉아”
20 아이 키우는 세상이 즐거운 “최은미”
21 평생 봉사는 나의 기쁨 “이영숙”
22 평생 봉사로 아름다운 인생을 준비하는 “강연화”
23 고창의 밝은
유기상이 달려온 열정과 도전의 삶
1956년 전북 고창읍 월산리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을 끝으로 공직을 명예퇴직하고, 고향 고창 발전에 혼신을 바치기로 마음먹고 “유기상 고창미래전략연구소장”으로 활동 했다. 전라북도 도청 노동조합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간부 1위>에 선정될 만큼 공직자로서 바른 기품과 추진력을 고루 갖춘 따뜻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고위 공무원까지 두루 경험하여, 권위적이지 않고, 상하 동료들을 고루 포용하는 인품을 갖고 있으며 중앙정부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모두 근무해 본 경력으로 종합행정의 달인이다.
한국 관광의 메카로 떠오르는 전주 한옥마을을 기획 추진하였고,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인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세계소리축제>를 발족시킨 산파역을 맡았다. 전북혁신도시 추진단장을 맡아 농촌진흥청 등 공공기관 이전과 전북혁신도시를 추진하였다. 익산시 부시장 시절 통합농산물브랜드 ‘탑마루’를 출시하여 익산쌀을 국가대표 선수촌에 납품하기도 했고, 익산 백제유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기틀을 닦았다.
방장산 나무꾼의 아들이 종합행정가가 되기까지
고창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공무원 재직 중 한국방송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가고시마대학원에서 지방자치정책전공으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안보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 《일본발 지방자치 정책실험(예닮출판사》, 《실버산업을 잡아라(글사랑》, 《일본의 지방자치와 지역경영(고창지역개발연구소》, 《조선 후기 실학자의 풍수사상(경인문화사》 등이 있다. 노동부 장관 표창(1982년, 대통령 표창(1999년, 고창군민의장 애향장(2010,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2014 등을 수상했다. 민선7기 고창군수에 당선되어 농생명문화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 슬로건과 대한민국 고창시대만들기 비전과 전략을 목표로 고창 미래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