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 내 인생은 온통 마이너스
제발 살려주세요 | 이 와중에 사발면이 넘어가다니 | 저에겐 장애가 있습니다 | 나는 진정 또라이였다! | 자는 동안 다 데려가세요 | 주민센터에서 주저앉아 울다 | 내가 대신 갈게
2. 그렇게 빼시더니 이제 더하시네
매일 오후 2시 노래방 | 이유를 모르겠지만 너를 뽑아야겠어 | 엄마가 보냈니? | 내 안의 어린아이 | 우아한 워킹맘 | 쌍둥이라고요?!!! | 극강 수발러
3. 한 달 안에 통독을?! 미라클 감사일기
무기력의 늪에서 쾅! | 살려줘도 정신 못 차렸지 | 마흔, 최고의 생일선물이냐 | 20년 만에 약속 지키기 | 벼락치기의 기술 | 빚 갚고 더블로 | 따따블의 은혜 | 숨은 은혜 찾기
4. 은혜를 발견하는 가장 쉬운 방법
솔직하면 안 돼? | 아부의 기술 | 100일 작업 들어갑니다 | So what? | Jesus DNA | 선 지르기, 후 수습 | S.P.O.T 감사
5. 정답은 하나! 은혜로구나
오늘 은혜로 오늘을 산다 | 내 안의 괴물, 넌 누구냐? | 함께의 힘 | 기록의 힘 | 당신의 미라클
부록_맞춤형 말씀 처방
예수님은 누구신가? | 화가 난다, 화가 나! | 사랑 없음
마치는 말
우아한 워킹맘
“이 회사에 입사한 것과 임신 후 회사에서 받았던 배려, 육아휴직, 복직 후 승급까지 모든 과정에 주님의 도우심이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내게 분명히 말씀해주셨다. ‘내가 너의 아버지다. 너의 가정을 친히 지키니 염려하지 말아라.’”
저자는 멀티플레이가 어려워서 남편의 육아 참여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일과 육아, 학업을 동시에 하려니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일 때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해주셨다. “내가 너의 아버지다. 너의 가정을 친히 지키니 염려하지 말아라.”
결국 일상 곳곳에 담겨 있는 주님의 섬세한 도우심과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틈틈이 우아한 워킹맘으로 살 수 있었다. 혹자는 세상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하고 단순한 우연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왜 하필 그때 맞춰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하면 답은 분명하다. 이렇듯 감사할 수밖에 없는 각자의 간증을 이 책과 함께 고백해보자.
무엇이 바뀌었을까?
“감사일기 100일을 썼다. 그래서 무엇이 바뀌었을까? 가장 큰 것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나는 그저 감사일기를 매일 썼을 뿐인데 10일씩 끊어서 분석해보니 내 감정의 그래프가 변했다. 나는 활기차고 마음이 안정된 일상을 갖게 되었다. 이건 정말 기적이다!”
신앙인이라면 지금껏 살아오며 마음에 항상 감사가 있었겠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이전에 내가 무엇을 감사했는지 다 정확히 기억하기 쉽지 않다. 하나님이 분명 매일 내 삶을 통해 일 하셨었는데 막상 구체적으로 표현하려면 막막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100일간 상세하게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감사일기를 매일 쓰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저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고 한다. 활기차고 마음이 안정된 일상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금방 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주님께서 주신 것이다! 100일 동안 감사일기를 써서 경험한 기적이다.
내가 이 책을 쓰는 이유
“내가 이 책을 쓰는 이유? 단순 명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