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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 - 포코포코야 어디가 4 (양장
저자 사카이 사치에
출판사 꿈터
출판일 2022-03-02
정가 12,000원
ISBN 979116739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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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9시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로 출발!아침 10시에는 올빼미네 시계 가게로~
아침 11시에는 기린네 가방 가게로~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에서는 무엇을 팔까?포코포코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상상 여행!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들을 통해 세상을 배운다!《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는 주인공 ‘포코포코’가 가게에 물건을 사러가서 물건을 고르고 사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다. 올빼미네 시계 가게에는 무엇을 팔까? 시계 가게 안은 서점. 기린네 가방 가게는 무엇을 팔까? 가방 가게 안은 옷 가게. 이처럼 겉과 속이 다른 가게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들어 준다. ‘포코포코’는 가게에 들어가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고 꼭 갖고 싶은 물건을 한 가지씩 산다. 살 물건을 직접 고르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통해 ‘포코포코’는 스스로 결정하는 자세와 물건의 소중함을 배우고, 장마다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 친구를 대하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배운다.

가게 밖과 가게 안의 반전 그림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이 책은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커버를 벗기면 또 다른 모습이 나오는 표지를 보고 깜짝 놀라지 마라. 놀라움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커버를 벗겨 보라는 ‘포코포코’의 지시대로 커버를 벗겨보면, 건물 밖과 전혀 다른 건물 안의 단면도가 보인다. 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차례차례 나타나는 귀여운 가게들은 겉과 속히 전혀 다른 반전을 보여주며, 가게 내부를 보여주는 기발한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은 미처 상상해 보지 못한 가게들의 내부 모습을 보며 점점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다음 가게는 무엇을 팔까? 숨죽이며 그림책의 마지막 장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시간 개념을 재미있게 배워요!아침 9시, 10시, 11시, 낮 12시, 1시, 2시, 3시, 4시 하루 동안 ‘포코포코’의 행동을 통해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간 개념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해보자. ‘포코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