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시장에 물건을 사러 출발!커다란 순무 집은 ~ 채소 가게!카스텔라 빵집은 ~ 붕어빵 가게!
블록 집은 ~ 장난감 가게!포코포코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상상여행!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시장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배운다!
《아주 작은 반짝 별》은 주인공 ‘포코포코’가 이웃 동네 시장으로 장을 보러 떠나는 이야기다. 이웃 동네 시장 입구는 예쁜 꽃 터널로 꾸며져 있다. 입구를 지나 시장 안으로 들어가자 기발한 모습의 가게들이 모여 있다. 사탕 가게, 문방구, 양말 가게 등 시장 안의 다양한 가게들을 구경하며 친구들을 만나고 물건을 직접 고르고 사는 즐거움을 통해 스스로 결정하는 자세와 물건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시장 가게들의 반전 그림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이 책은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커버를 벗기면 또 다른 모습이 나오는 표지를 보고 깜짝 놀라지 마라. 놀라움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커버를 벗겨 보라는 ‘포코포코’의 지시대로 커버를 벗겨보면, 가게 밖과 전혀 다른 가게 안의 단면도가 보인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차례차례 나타나는 귀여운 가게들의 겉모습과 가게 내부를 보여주는 기발한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은 미처 상상해 보지 못한 가게들의 내부 모습을 보며 점점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다음 가게는 무엇을 팔까? 숨죽이며 그림책의 마지막 장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물건을 사고 돈을 쓰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워요!‘포코포코’의 재래시장 여행을 통해 물건을 사고 돈을 쓰는 방법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해보자. ‘포코포코’는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서 예쁜 모자를 쓰고 이웃 동네 재래시장에 간다. 시장은 작은 가게들이 줄지어있다. 채소 가게에서 방금 따온 싱싱한 과일과 채소 중에 귤을 사고 붕어빵 가게에서 붕어빵을 사 먹고 장난감 가게에서 사고 싶은 모자를 하나 산다. 가게마다 물건을 사면 주는 이벤트 추첨 티켓을 모아 이벤트 추첨 장소에 도착한 포코포코는 무슨 선물을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