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헌법은 기존의 헌법 서적이나 정치학 서적과는 달리 국가를 소용돌이 원리라는 관점에서 쓴 책이다.
저자는 국가를 인간이 창조한 하나의 생명체로 본다. 그는 국가권력 구조의 한가운데에 바퀴통 형태의 국가권력을 설치하고 그 중심에 국민이 권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면, 국가는 수레바퀴처럼 소용돌이 원리로 작동하여 모든 국가적인 문제를 일거에 해결한다고 한다. 국민이 분열하는 문제, 부정선거 문제, 사법부와 검찰의 독립 문제, 대통령 권한의 축소 문제, 빈부격차 문제, 국회의원 자율권 문제, 대통령과 국회의 과도한 밀착 문제, 정당들 사이의 대립 문제, 정당 민주화의 문제, 어리석거나 특정 이념에 치우친 지도자의 문제, 공직자의 부정부패 문제, 과격하고 정치화된 노동조합 문제, 정당공천 문제, 인구 감소 문제, 청년실업 문제, 노인 문제 등 지금 헌법학자들과 정치학박사들이 해결하고자 고민하던 수많은 문제가 한순간에 사라진다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하다고 한다. 이렇게 단순한 방법으로 모든 국가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면, 소용돌이 원리는 진리임이 틀림없다.
또한, 같은 날 저자는 《세포 소용돌이》라는 기존의 양의학·한의학과는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기술된 책도 출간했다.
세포 소용돌이는 세포가 소용돌이 원리로 작동하면, 세균·바이러스·암·치매·동맥경화 등등 질병이라는 세포 차원의 문제들이 일거에 사라진다는 내용의 과학서적이자 의학서적이다. 소용돌이 원리는 지금까지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해결하고자 했던 수많은 질병의 뿌리도 한꺼번에 잘라 버리는 것이다.
진리는 하나라고 한다. 이렇게 국가와 세포의 문제가 같은 원리로 해결되는 것을 보면, 소용돌이 원리는 진리임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