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옮긴이의 글
추천의 글
지은이의 글
1장. 이 책의 개요
다이어그램의 유형
클래스 다이어그램
객체 다이어그램
시퀀스 다이어그램
협력 다이어그램
상태 다이어그램
결론
2장. 다이어그램?으로 작업하기
왜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가?
왜 소프트웨어 모델을 만드는가?
반드시 코딩을 시작하기에 앞서 포괄적인 설계를 해야 하는가
UML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기
로드맵
백엔드(back-end 문서
무엇을 보관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반복을 통해 다듬기
행위를 제일 먼저
구조를 점검하기
코드를 마음속으로 그려보기
다이어그램의 진화
미니멀리즘
언제 다이어그램을 그려야 하며, 어떻게 그려야 하는가
언제 다이어그램을 그려야 하며 언제 멈춰야 하는가
CASE 도구
하지만 문서화는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Javadoc은?
결론
3장. 클래스 다이어그램
기본 개념
클래스
연관
상속
예제 클래스 다이어그램
세부사항
클래스 스테레오타입
추상 클래스
프로퍼티
집합
합성
다수성
연관 스테레오타입
내부 클래스
익명 내부 클래스
연관 클래스
연관 한정사
결론
4장. 시퀀스 다이어그램
기본 개념
객체, 생명선, 메시지 등
생성과 소멸
단순한 반복
사례와 시나리오
고급 개념
반복과 조건
시간이 걸리는 메시지들
비동기 메시지
다중 스레드
활동적인 객체
인터페이스에 메시지 보내기
결론
5장. 유스케이스
유스케이스 적기
유스케이스란 무엇인가
기본 흐름
대체 흐름
나머지는?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시스템 경계 다이어그램
유스케이스 관계
결론
6장. OOD(객체 지향 개발의 원칙
설계의 품질
나쁜 설계의 냄새
의존 관계 관리하기
단 하나의 책임 원칙(The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개방-폐쇄 원칙(The Open-Clo
출판사 서평
이 책은 UML을 공부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UML을 사용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철학에 그나마 가까운 UML 서적을 꼽는다면 마틴 파울러가 쓴 『UML Distilled』 정도가 있겠다. 하지만 이마저도 가까운 것이지, 이토록 실용적이고 실전적이면서 최소주의(minimalism적인 UML 서적은 본인이 아는 한 없다.
이 책의 초고를 처음 볼 때 ‘UML을 언제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에 저자가 답한 것을 읽고는 뒤통수를 죽비로 얻어맞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꼭 테스트해야 할 것이 있고 그것을 ...
이 책은 UML을 공부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UML을 사용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철학에 그나마 가까운 UML 서적을 꼽는다면 마틴 파울러가 쓴 『UML Distilled』 정도가 있겠다. 하지만 이마저도 가까운 것이지, 이토록 실용적이고 실전적이면서 최소주의(minimalism적인 UML 서적은 본인이 아는 한 없다.
이 책의 초고를 처음 볼 때 ‘UML을 언제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에 저자가 답한 것을 읽고는 뒤통수를 죽비로 얻어맞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꼭 테스트해야 할 것이 있고 그것을 테스트하는 데 코드로 하는 것보다 UML로 하는 것이 더 값싼 경우에 UML을 사용한다’. 따악!
실무에서 UML을 사용해본 사람은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즐거운 나머지 박수를 치고 발을 구르게 될지도 모르겠다. UML을 사용해보지 못한 사람은 무림비공을 거저 주운 느낌을 받을 것 같다. 혹 주변의 질투와 시기의 눈초리를 받을지도 모르겠다. 군대 다녀온 사람이 별다른 이유 없이 면제된 사람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는 것처럼.
이 책은 사실 UML만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XP와 객체 지향 설계의 원칙까지도 덤으로 알려준다. 사실 이런 부가 지식 없이는 UML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특히 뒷부분의 사례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에서 UML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계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