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베란다 채소 정원 만들기 - 저자의 글
베란다 채소 정원을 시작해 보자! ― 재배의 기본
베란다도 각양각색, 환경을 체크한다
밭을 대신할 흙, 뭐가 좋을까?
채소에 맞게 화분을 고른다
베란다 채소 정원?에서는 언제 무엇을 키워야 할까?
잎채소류와 뿌리채소류는 파종부터 시작한다
간편한 모종으로 재배를 시작한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물 주기의 기본
덧거름을 줄 때 액체 비료와 고형 비료 구분 사용
병충해와의 끝없는 싸움
한여름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채소를 지킨다
겨울 베란다 채소 정원의 주의 사항
버팀목을 세우는 방법
원예용 시트 활용하기
지렁이의 힘으로 퇴비 만들기
베란다와 옥상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
이런 채소를 키우고 싶다! ― 26가지 권장 채소 재배법
봄부터 시작하는 채소
감자 / 토마토 / 가지 / 피망 / 고추
오이 / 여주 / 오크라 / 강낭콩 / 풋콩 / 땅콩 / 바질
여름부터 시작하는 채소
고구마 / 브로콜리 / 콜리플라워 / 당근 / 쪽파
가을부터 시작하는 채소
무 / 순무·래디시 / 소송채·경수채 / 시금치
쑥갓 / 완두 / 딸기
봄과 가을에 시작하는 채소
양상추류 / 로켓
용어 설명
여름 채소는 끝물 확인이 중요
‘절임 채소’는 현지 채소가 인기가 높다
여러 가지 채소 저장법
키워 보고 싶은 재미있는 채소
베란다에서 과일 키우기
출판사 서평
베란다에서, 옥상에서, 마당 한쪽에서
화분 몇 개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는 작은 채소밭
웰빙(well-being의 바람은 우리의 먹거리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세태를 보면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이 점점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우리집 베란다愛 채소 정원 가꾸기≫는 이런 우리의 갈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다. 우리집에서, 그것도 음식을 만드는 부엌과 가장 가까운 베란다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고 수확하는 일은 분명 남다른 경험이다. 신선한...
베란다에서, 옥상에서, 마당 한쪽에서
화분 몇 개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는 작은 채소밭
웰빙(well-being의 바람은 우리의 먹거리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세태를 보면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이 점점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우리집 베란다愛 채소 정원 가꾸기≫는 이런 우리의 갈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다. 우리집에서, 그것도 음식을 만드는 부엌과 가장 가까운 베란다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고 수확하는 일은 분명 남다른 경험이다. 신선한 재료를 바로바로 얻을 수 있는 수확의 기쁨을 주고, 그 과정에서 자식을 기르듯 정성스런 마음으로 자연을 가꾸게 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족에게 선사한다.
봄부터 겨울까지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26가지 채소
이 책은 베란다 기본 환경에서부터 흙의 종류, 화분 고르기, 물 주기 방법, 비료 구분, 버팀목 사용, 병충해 방지, 수확물 저장 방법에 이르기까지 채소를 기르는 데 필요한 전 과정을 일러스트를 통해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채소를 처음 기르는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다.
흔히 채소 재배는 봄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채소는 1년 내내 재배할 수 있다. 파종ㆍ이식ㆍ수확 시기만 잘 맞추면 언제나 신선한 채소를 맛볼 수 있다는 것. 여기서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