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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기상청 사람들 1~2 세트 : 선영 대본집
저자 선영
출판사 오브제(다산북스
출판일 2022-04-06
정가 38,000원
ISBN 9791130689159
수량
[기상청 사람들 1]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MBTI
용어정리
작가’s Pick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기상청 사람들 2]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 MBTI
용어정리
작가’s Pick
9부
10부
11부
12부
13부
14부
15부
16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일과 사랑“
박민영 X 송강 케미가 만들어 낸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직장 로맨스

“과장님 나 좋아해요?”
“아닌데… 그래 보이니?”
“근데요, 나는 썸은 안 탑니다!”
“누가 너랑 썸 타겠대?”
“그럼 사귈래요?”

[기상청 사람들]은 날씨를 예보하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낸 직장 로맨스다.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과 사내연애 실패 후 다신 ‘천재지변’ 같은 사내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총괄 예보과장 진하경. 그러나 그 다짐이 무색할 만큼 특보예보관으로 파견되어 온 이시우와 빠르게 사랑에 빠지며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날씨도 사람 마음도 예측하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 과연 두 사람의 앞날엔 어떤 날씨가 기다리고 있을까?
현실 공감 200%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

[기상청 사람들]의 매력은 ‘기상청’이라는 공간이 국내 드라마에 처음 소개된다는 데 있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지만,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기상청의 세계는 기존의 다른 오피스 드라마와는 다른 신선함을 준다. 그러면서도 제 몫을 해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애쓰고 있는 직장인들의 모습은 현실감을 불어넣으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기상청을 주목한 최초의 드라마인 만큼 작가의 취재력이 빛을 발하는데, 선영 작가는 현실 고증을 위해 직접 기상청으로 출퇴근해 자문을 구하며 약 3년 동안 대본을 집필했다. 리얼리티를 담보한 탄탄한 대본의 비결이다.

무삭제 대본집만의 묘미
초판 한정 굿즈까지

[기상청 사람들]은 날씨와 사랑을 절묘하게 엮어내며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시그널’, ‘체감온도’, ‘환절기’, ‘가시거리’ 등 매회 등장하는 날씨 부제는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맞물리면서 극의 몰입을 고조시킨다. 특히 날씨에 빗댄 서정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대사들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각종 커뮤니티와 온라인에서 회자되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호평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대본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