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STORYBUS - 천둥 소리가 무서운 아이를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 주는 이야기
""스토리버스 STEP6-6""은 요란한 빗소리를 듣고 놀라 잠에서 깬 아이가 울자, 엄마, 아빠가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며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는 모습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엄마와 함께 방으로 들어온 아이는 새근새근~ 잠이 듭니다. 창밖에 투둑투둑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우르르- 쾅쾅! 천둥이 치는 소리가 들려요. 천둥 소리에 놀라 잠이 깬 아이는 울음이 터졌어요. 아이의 우는 소리를 듣고 아이의 방으로 온 엄마, 아빠는 아이의 놀란 마음을 따뜻하게 토닥여 줍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가 최근에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느끼는 기쁨, 즐거움, 슬픔, 두려움 등의 다양한 감정을 함께 나누고 공감해 주다 보면, 스토리버스는 우리 아이의 이야기로 가득 찬 소중한 그림책이 되어 있을 거예요. "
"그림을 보며 주변의 상황에 따라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