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축사
시
탑 외 2편 - 권기만
확실한 기도빨 외 2편 - 권녕하
푸르러 울울창창 외 2편 - 권동지
늙은 오이가 소금에 절여지는 동안 외 2편 - 권명숙
9월의 명상 외 2편 - 권명오
시詩 외 2편 - 권미나
세레나데 외 2편 - 권수복
따스한 농담 외 2편 - 권숙월
수국 외 2편 - 권순영
일요일의 관절들 외 2편 - 권순자
안부를 걸어 놓다 외 2편 - 권순해
적벽강 바람소리 외 2편 - 권영민
걷지 않는 참새 외 2편 - 권영시
계란도 풍년 시대 외 2편 - 권영옥
누수의 달인 외 2편 - 권영해
단상 Ⅲ 외 2편 - 권영호(안동
난 외 2편 - 권오견
소사리 작은 골 외 2편 - 권용태(강원
가을의 잔상 외 2편 - 권정애
아버지의 등골 외 2편 - 권천학
물음표를 잡다 외 2편 - 권철구
민달팽이 외 2편 - 권필원
시계 소리 외 2편 - 권혁찬
시조
호박 넝쿨 외 2편 - 권순갑
달이 없다 외 2편 - 권혁모
희곡
온심맨숀 - 권해솜
수필
모과 흠집 내기 - 권남희
2000년의 하와이 여행 - 권명오
불공평과 불가사의 - 권명오
뿌리 - 권순희
자리공 소동 - 권재중
진짜 양반 - 권종숙
남자의 공간 - 권혁수
내 사유의 푸른 죽비, 『열하일기』 - 권혁주
금계포란지세金鷄抱卵之勢 - 권혁찬
한 줄의 가치 - 권현옥
동시
참 좋은 날 외 2편 - 권희표
동화
세 발 고양이 - 권영호(의성
단편소설
거미줄 - 권녕하
어떤 효도 - 권순악
필자 주소록
편집 후기
문학의 유전자를 타고난 역량 있는 후손들이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태사문학회를 발족시킨 것은 안동권문의 큰 경사이자 자랑이 아닐 수 없다. 태사문학회를 통해 100만 족친이 서로 화합하고 안동권문의 인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더 나아가 21세기 한국의 인문 정신 창출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한다. 태사문학회 출범을 계기로 안동권문의 위상이 더 한층 제고되고 문학을 통해 갈등보다는 화합을, 분열보다는 우애와 단결을 도모하여 안동 권씨 대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