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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7년 후 기욤 뮈소 장편소설
저자 기욤뮈소
출판사 밝은세상
출판일 2012-11-27
정가 13,500원
ISBN 97889843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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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브루클린의 옥상에서
제2부 보니와 클라이드처럼
제3부 파리의 비밀
제4부 이파네마의 아가씨
출판사 서평
1. 기욤 뮈소와 함께 떠나는 사랑과 모험의 대장정!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개 국 출간!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에서 기대하는 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첫 번째는 해당 작가의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 두 번째는 한곳에 고정되지 않고 늘 변화를 모색하는 노력을 보고자 할 것이다.
어느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독자는 그 작가만의 독특한 글쓰기와 특유의 스타일을 다시 보길 열망한다. 기욤 뮈소의 경우 몇 가지 익숙한 트레이드마크가 있다.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
1. 기욤 뮈소와 함께 떠나는 사랑과 모험의 대장정!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개 국 출간!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에서 기대하는 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첫 번째는 해당 작가의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 두 번째는 한곳에 고정되지 않고 늘 변화를 모색하는 노력을 보고자 할 것이다.
어느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독자는 그 작가만의 독특한 글쓰기와 특유의 스타일을 다시 보길 열망한다. 기욤 뮈소의 경우 몇 가지 익숙한 트레이드마크가 있다.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역동적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적 긴장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문체, 대중적인 관심을 충족시켜 주는 문화코드 등이 바로 기욤 뮈소의 소설에서 보고자 하는 매력 포인트일 것이다.
한 작가의 여러 소설을 대하다 보면 독자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바람이 생긴다. 좋아하는 작가가 신작을 출간하는 경우 기대하게 되는 건 당연히 변신에 대한 노력일 것이다. 아무리 듣기 좋은 이라도 열 번 정도 들으면 물리기 십상이다. 독자들은 작가에게서 새로운 시도의 흔적, 부단히 노력하고 변화를 꾀하는 증거를 보고 싶어 한다.
기욤 뮈소의 신작 《7년 후》는 독자들의 기대와 바람을 충족시켜 주는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작년에 출간했던 《천사의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