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소용돌이는 기존의 과학 서적이나 의학 서적과는 달리 세포를 소용돌이 원리라는 관점에서 쓴 책이다.
저자는 세포를 몸과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는 생명체로 본다. 그는 세포핵에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미네랄 원소들이 자리 잡으면 세포핵의 구심력이 강해지므로, 세포는 소용돌이 원리로 작동하여 모든 세포 차원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한다고 한다.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암세포, 치매, 당뇨, 고혈압뿐만 아니라 슈퍼세균과 슈퍼 바이러스까지 지금 의과학자들이 해결하고자 고민하던 수많은 문제가 한순간에 사라진다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하다고 한다. 이렇게 단순한 방법으로 세포 차원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면, 소용돌이 원리는 진리임이 틀림없다.
또한, 같은 날 저자는 《수레바퀴 헌법》이라는 기존의 헌법학·정치학과는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기술된 서적도 출간했다.
수레바퀴 헌법은 국가가 소용돌이 원리로 작동하면, 국민이 분열하는 문제, 부정선거 문제, 사법부와 검찰의 독립 문제, 대통령 권한의 축소 문제, 빈부격차 문제, 국회의원 자율권 문제, 대통령과 국회의 과도한 밀착 문제, 정당들 사이의 대립 문제, 정당 민주화의 문제, 어리석거나 특정 이념에 치우친 지도자의 문제, 공직자의 부정부패 문제, 과격하고 정치화된 노동조합 문제, 정당공천 문제,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 청년실업 문제, 노인 문제 등 지금 헌법학자들과 정치학박사들이 해결하고자 고민하던 수많은 문제가 한순간에 사라진다는 것이다.
진리는 하나라고 한다. 이렇게 세포와 국가의 문제가 동일한 하나의 원리로 해결하는 것을 보면, 소용돌이 원리는 진리임이 틀림없다.
<책속에서>
소용돌이 원리는 존재의 원리이자 변화의 원리다. 소용돌이 원리에 의해 생명체를 구성하는 모든 것은 독자적이고 독립적인 시스템으로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하나의 생명체로 존재하고 변화한다. 그러므로 세포도 독자적이고 독립적인 생명체로 존재하고 변화하려면 반드시 소용돌이 원리로 작동해야만 한다.
-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