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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극락성불학교의 실상 : 정공 큰스님과 노벨상후보 과학자의 정토법문
저자 정공,반종광
출판사 비움과소통
출판일 2022-03-23
정가 14,800원
ISBN 979116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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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 진실의 이익
[들어가는 말] 60년, 홍법교학의 넓고 푸른 바다 11
[제1법문] 정토의 좋은 점 14
[제2법문] 중생을 이롭게 하는 네 가지 원칙 23
[제3법문] 어떻게 몸과 마음이 평안을 얻겠는가? 29
[제4법문] 대승 불법은 난관을 건너가는 뗏목이다 38
[제5법문] 세 가지 진실의 이익 45
[제6법문] 학불學佛하여야 비로소 은혜를 갚을 수 있다 48
[제7법문] 불교의 전심법요 51
[제8법문] 개오開悟할 수 없는 원인 71
[제9법문] 심지가 청정하면 풍수를 바꿀 수 있다 74
[제10법문] 우리도 불토를 장엄할 수 있다 77
[제11법문] 금생에 무량수無量壽를 증득한다 78
[제12법문] 명호는 중생의 병근을 대치한다 90
[제13법문] 법을 얻는 제자 93
[제14법문] 학불은 큰 심량을 회복한다 97
[제15법문] 염불은 재난을 없앤다 99
[제16법문] 학불은 인생 최고의 향수를 얻는다 101
[제17법문] 학불은 부처님의 생활을 배운다 103
[제18법문] 학불은 자신과 타인을 이롭게 한다 105
[제19법문] 학불은 자신의 진심인 본성을 회복한다 107
[제20법문] 망념을 극복하면 곧 성인이다 111
[제21법문] 왕생사례 : 황금색 광명을 보다 113
[제22법문] 진선미는 지혜로부터 생긴다 115
[제23법문] 큰마음에는 지치거나 싫증내는 마음이 없다 121
[제24법문] 정토에 왕생해야 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 149
[제25법문] 진실하고 구경원만한 행복을 얻는다 160
[제26법문] 지혜와 이성 안에서 생활한다 163
[제27법문] 진실로 닦으면 마음이 들뜨고 조급하지 않다 167
[제28법문] 극락세계는 아름답고 수승하다
참 염불인은 반드시 왕생한다 176
[제29법문] 어떻게 염불하는가? 187
[제30법문] 가르침대로 봉행하면 불과를 증득할 수 있다 192
[제31법문] 독경의 이익 198
[제32법문] 정토에 자재왕생함이 유일한 진실이다 215
공동저자인 반종광潘宗光 교수는 정토법문을 닦는 것은 미신인가? 도대체 극락세계정토는 존재하는가? 아미타불 부처님 명호를 염하기만 하면 극락에 왕생할 수 있는가? 극락세계는 우리로부터 십만억 불토와 떨어져 있거늘 이렇게 먼데 갈 수 있는가? 등 여러 의문에 대해서 오늘날 과학자의 시각에서 이미 원만한 답안을 찾아냈습니다.
반 교수는 당신이 공부하며 체험한 정토수행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미타부처님께서는 매우 자비로우셔서 성불하신 과정에서 시방세계의 중생은 자신의 역량에 기대어서는 생사를 끝마치고 개오開悟하여 끝내 성불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아셨다. 그래서 정토법문을 열어 중생을 제도하셨다. 즉 정토를 건립하고 다른 방법으로 다른 중생을 접인하여 그들 모두를 도와 그의 정토로 이민 오게 하셨다. 그곳에는 삼악도가 없고, 여러 대보살과 아라한 등 대선인大善人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서 지냄을 보증하셨다. 환경이 너무나 청정하고 함께 수행할 수 있으며, 정과正果를 이루어 능력이 생기면 다시 사바세계로 돌아와 중생을 제도한다. 이렇게 중생을 제도하는 효과가 더욱 좋아지므로 저는 이 방법이 괜찮다고 느꼈다.”
반 교수는 “불타께서 설법하실 때 정토삼부경을 또렷이 말씀하셨다. 불타께서 거짓말을 하셨을 리가 없다. 삼부경 속에서 정토에 대한 묘사는 지극히 생생하다. 보리수와 팔공덕수, 극락세계 모든 생명의 수승함을 말하지 않음이 없다. 만약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왜 불타께서 이야기를 꾸며대어 사람들을 속이겠는가?”라며, 윤회계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성불학교에 대해 과학지식을 총동원하며 명쾌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석가 여래께서 팔만대장경 곳곳에서 설하신 정토법문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는 가장 쉽고 빠른 해탈의 길입니다. 따라서 정토법문의 핵심과 생활속의 수행법을 적은 이 책은 염불행자는 물론, 참선 다라니 간경 등 다양한 방편을 닦는 수행자들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