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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한 권에 담은 문재인 대통령 주요 연설문집 (양장
저자 문재인 대통령 말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2-03-28
정가 20,000원
ISBN 97889349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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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엮으며

1부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

광주가 내민 손은 가장 질기고 강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새로운 대한민국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참전 용사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 6·25 한국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
죽음의 바다를 건넌 자유와 인권의 항해 |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
독립운동가들을 잊힌 영웅으로 남겨 두지 않겠습니다 |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지난겨울 우리는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었습니다 | 제99주년 3·1절 기념식
국민의 마음을 모으고 강한 국가를 만드는 주춧돌 |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
결코 국민을 외롭게 두지 않겠습니다 |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향해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
모든 희생을 끝까지 찾아내겠습니다 |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여성 독립운동가 202분을 찾아 광복의 역사에 이름을 올립니다 |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과거를 성찰할 때 미래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비극의 5월을 희망의 5월로 |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는 없습니다 |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튼튼하고 커다란 나무에는 온갖 생명이 깃듭니다 |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습니다 | 제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조국 |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우리는 이 오래된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 6·25 한국전쟁 제70주년 기념식
단 한 사람의 국민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나라다운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향한 5년의 기록
대통령 비서실이 직접 엮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

“대통령의 말과 글은 그 자신의 것이면서 동시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무수한 사람들의 말과 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희망과 꿈, 행동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대통령의 말과 글은 현재의 기록이자 미래의 이정표이며 오직 국민들의 것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엮으며’ 중에서, 12~13쪽

사람 중심의 성장과 상생을 이루는 나라. 권위주의 문법을 깨고 평범한 국민의 삶과 함께한 문재인 정부 5년의 국정철학과 행보가 담긴 연설문집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출간되었다. 대통령 비서실이 직접 보훈, 순방외교, 미래비전을 주제로 연설을 고르고 골라 한 권으로 엮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은 “나라의 이름을 지킨 국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제대로 보답하는 나라, 서러운 죽음과 고난이 없는 나라, 참이 거짓을 이기는 나라로 나아가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는 사명의식에서 시작한다. 연설문을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국정운영의 중점 방향과 정책 실천을 볼 수 있다. 말미에는 ‘이후 추진 내용’을 덧붙여 대통령의 약속이 어떻게 정책으로 구현되었는지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했다. ‘사람 중심’을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과 지난 5년의 대한민국 변화상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새로운 100년을 열다
명연설과 사진으로 만나는 보훈, 외교, 비전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에는 나라의 이름을 지키고, 나라를 되찾고, 나라의 부름에 기꺼이 응답한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제대로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어 보훈의 기틀을 완전히 새롭게 세우고자 한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았다. 2부 ‘우리는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에는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