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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박용진의 정치혁명 : 대한민국을 바꾸려는 도전과 용기
저자 박용진
출판사 오픈하우스
출판일 2021-04-23
정가 16,000원
ISBN 979118828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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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중2 둘째 아들의 격려 ― 004
“계파도 없고 비주류 아닌가요?” ― 006
세대교체, 앞서서 나가니 새로운 세대여! ― 007
젊은 대통령의 소통 ― 009
박용진은 무엇을 한 사람인가 ― 011
헌법 제10조, 우리가 잊고 있던 대한민국의 약속 ― 014
불평등과 불공정에 맞서는 용기 있는 대통령이 필요한 시대 ― 017

1장 나, 박용진
1. 주목받는 게 즐거웠던 아이
장수에서 태어나 전주를 거쳐 서울로 ― 028
내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 ― 031
고교 시절 교내 시위를 주도하다 ― 033
2. 정치인의 DNA가 싹트다
‘91년 5월 투쟁’의 상처 ― 037
총학생회 회장에서 북부총련 의장까지 ― 040
정파의 차이를 뛰어넘는 공동집행부 구성 ― 042
첫 수감생활과 군 입대 ― 044
제대 후 권영길 대선 캠프 합류 ― 045
28세, 첫 국회의원 도전 ― 047
3. ‘과감한 전환’ 그 이후
진보정당과의 결별 ― 050
멈춰버린 진보에 대한 비판 ― 053
겁 없는 도전, 통합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해 파란을 일으키다 ― 055
2012년 총선 공천 경선 패배의 쓰라린 기억 ― 058
당 대변인 시절, 야당 성곽 위 외로운 저격수 ― 061
당직 사퇴, 새로운 시작 ― 064
또다시 당내 경선, 민심의 거리에 서다 ― 067
4. 열정 넘치는 종횡무진 초선의원
정치면허증, 세상을 바꿀 무기 ― 071
김종인과의 ‘어색한 만남’ ― 073
김대중과 노무현도 한때 비주류 ― 077
5. 제20대, 21대 국회에서의 거침없는 행보
이건희 회장에게서 1,030억 원의 세금을 징수하다 ― 081
5년의 전쟁 끝에 얻어낸 현대자동차 리콜 ― 087
‘유치원3법’에 백기 투항한 한유총 ― 093
‘삼성저격수’가 아니라 ‘기업지킴이’ ― 104

2장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
1. 분열된 항공모함, 위기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가 아니다 ― 110
배에 물이 새는 걸
삼성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 추적, 1,030억 원 세금 징수
현대차 제작결함 은폐 시도 적발, 리콜 및 무상수리 조치 보장
유치원3법 발의,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 확보 및 비리 척결
결과로 말하는 정치인, ‘박용진의 정치혁명’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가능성을 의심하는 질문에 시달리던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말했던 비전을 나 또한 할 수 있다고 말하면 됩니다. 하지만 누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박용진 또한 ‘누가 무슨 말을 하느냐’보다 ‘누가 할 수 있느냐’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인이다. 그는 자신이 내뱉은 공약 앞에 말만 앞세우지 않았다.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 낼 때까지 끈기 있게 밀어붙였다. 첫째, 차명계좌로 비자금을 조성했던 재벌들에게서 1,200억 원의 세금을 징수하여 공정과세를 실현하고 재벌개혁, 경제민주화 문제에서 성과를 이뤄냈다. 둘째, 현대차 제작결함 문제에 맞서 리콜과 무상수리 조치를 이끌어 내면서 소비자의 권리와 국민의 안전을 지켰고 공정한 시장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셋째, 유치원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을 발의하고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격렬한 저항을 뚫고 통과시켜 매년 2조 원의 국가지원금을 받는 사립유치원의 회계투명성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공매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등 눈앞에 닥친 사회 현안들을 선결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기득권 세력의 거센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해야 할 말은 하고 몇 년이 걸리더라도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사람, 박용진. 대립과 갈등, 진영논리가 아니라 ‘먹고사니즘’이라는 민생제일주의 노선을 따라 쉬지 않고 노력해 온 그가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용기 내어 도전에 나선다. 오로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박용진의 정치혁명’은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