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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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마음의 조각들을 모으며
01 거만한 인간
02 두 발로 걷는 유일한 영장류
03 언어의 손짓 기원
04 우리는 아프리카 인종이다
05 편파적인 유인원
06 왼손잡이에 대한 수수께끼
07 쪼개진 뇌, 쪼개진 마음
08 거꾸로 보면 알 수 없는 얼굴
09 욕설을 하지 않겠습니다
10 언어 본능
11 음악이 말을 한다
12 틀린 기억
13 인간에게는 영원이 있다
14 빨간 일요일
15 난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
16 거울아, 뇌에 걸린 거울아
17 웃는다는 건
18 여왕의 옆모습은 어느 쪽일까?
19 뇌가 꼭 필요할까?
20 전 거짓말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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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뇌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조우하다!
욕설 없는 세상이 더 위험한 이유는? 왼손잡이가 창의적이라는 생각은 사실일까? 체스 게임에서는 좌우 어느 쪽을 먼저 공략하는 편이 유리할까?
‘왜’ 그럴까? 답은 ‘뇌’에 있다. 인간의 커다란 뇌는 인간의 역사, 진화, 행동, 언어, 기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심리학, 유전학, 생물학, 고고학, 언어학, 신경과학, 철학을 넘나드는 융합 학문의 최신 연구 주제가 되어왔다. 즉 뇌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알아가는 것이다. 어떤 과학자도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우리 신체의 일...
뇌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조우하다!
욕설 없는 세상이 더 위험한 이유는? 왼손잡이가 창의적이라는 생각은 사실일까? 체스 게임에서는 좌우 어느 쪽을 먼저 공략하는 편이 유리할까?
‘왜’ 그럴까? 답은 ‘뇌’에 있다. 인간의 커다란 뇌는 인간의 역사, 진화, 행동, 언어, 기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심리학, 유전학, 생물학, 고고학, 언어학, 신경과학, 철학을 넘나드는 융합 학문의 최신 연구 주제가 되어왔다. 즉 뇌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알아가는 것이다. 어떤 과학자도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우리 신체의 일부, 뇌,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기관이다.
“무척 재미있고 정보가 가득하다.”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뇌 이야기
대중에게 흥미로운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탁월한 소질이 있는 심리학자로 알려진 저자 마이클 코벌리스(Michael Corballis는 지난 50여 년간 심리학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심리학은 19세기에는 마음을, 20세기 초에는 행동을, 1960년대에는 다시 마음을, 이후에는 뇌를, 그 연구 대상을 급격하게 바꿔왔다. 최근에는 ‘느낌’에 초점을 두어 심리학자뿐만 아니라 고고학자, 인류학자, 생물학자, 유전학자, 언어학자, 신경과학자, 철학자가 모여 인간의 뇌를 연구하고 있다. 심리학 변화를 보고 겪은 마이클 코벌리스는 뇌, 마음, 인간이 어떻게 얽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