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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뉴스 사용 설명서 뉴스에 속지 않고 올바른 세계관을 갖추는 법
저자 모리 다쓰야
출판사 우리교육
출판일 2017-06-12
정가 14,000원
ISBN 97889804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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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디어는 항상 진실만 전할까?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것 /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우리가 왜 세계를 알아야 할까? / 미디어는 세계를 어떻게 만들까? / 미디어도 틀릴 때가 있다 / 미디어 때문에 누명 쓰는 사람도 있다 / 틀린 것을 믿지 않으려면…… / ★ 지나간 뉴스도 꼼꼼히 다시 보자
2. 우리는 왜 미디어에 속을까?
미디어 리터러시란? / ‘멍하니 보기’의 부작용 / 텔레비전이 특별한 이유 / ‘읽고 쓰기’와 ‘보고 듣기’ / 미디어 역사의 대변화 / 리터러시가 필요 없는 미디어 / 파시즘과 《어린 왕자》 / 프로파간다에 속은 사람들 / 미디어는 폭주를 돕기도 한다 / 어디까지 어리석어질 수 있을까? / 모두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다 / ★ 나는 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까?
3. 뉴스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내가 해고된 이유 / 그 날의 뉴스엔 방송국의 생각이 담겨 있다 / 뉴스의 가치는 누가 결정할까? / 우리는 이렇게 해서 뉴스에 속는다 / 거짓말은 아니지만…… / 인생을 쉽게만 살아갈 경우 / ‘촬영하는’ 것은 ‘숨기는’ 것 / 시청률과 소수점 이하의 세계 / 사실 한 조각과 그 조각의 모음 / 중립이란 무엇일까? / 나는 악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 누가 악을 정할까? / 양쪽의 주장을 다 들으면 공평할까? / 다수를 따르는 이유는? / 미디어의 모순
4. 진실은 한 가지가 아니다
세계를 각색하는 방법 / 미디어는 처음부터 거짓이다 / 요약과 조작 사이 / ‘진실’은 한 가지? / ‘사실’은 한 가지? / 열풍 기사에 묻힌 다양성의 세계 / 텔레비전의 반올림 계산법 / 시장 원리와 미디어의 관계 / 뉴스가 속이는가? 우리가 속는 건가? / 미디어는 우리의 욕망에 반응한다 / 미디어는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 우리도 세계도 변화한다 / 세계는 복잡하고 다면적이다
작가의 말 _ 지금의 어른보다 현명한 어른이 될 청소년에게
옮긴이의 말 _ 세상을 나름대로 이해하기 위한 방법, 미디어 리터러시
부록
학교나 집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지만,
청소년이 자신만의 세계관을 정립하기 위해
꼭 필요한 “뉴스 사용법”
◎ 우리는 어쩌다가 뉴스에 속게 되는 걸까?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SNS 등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때때로 사실을 오해하기도 해요. 누군가가 거짓말을 해서가 아닙니다. 미디어가 무엇을 보도하고 보도하지 않는지에 따라 진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사실만 전했는데도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학교나 집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지만,
청소년이 자신만의 세계관을 정립하기 위해
꼭 필요한 “뉴스 사용법”
◎ 우리는 어쩌다가 뉴스에 속게 되는 걸까?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SNS 등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때때로 사실을 오해하기도 해요. 누군가가 거짓말을 해서가 아닙니다. 미디어가 무엇을 보도하고 보도하지 않는지에 따라 진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사실만 전했는데도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오해하거나 죄 없는 사람이 누명을 쓰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나빠서도 아니에요. 뉴스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미디어를 잘못 사용하지 않고, 뉴스에 속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이 책은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뉴스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실수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국제적인 사건이나 역사의 한 장면 등의 예를 들어서 알려 줍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뉴스에 속는 지점을 콕 집은 친절한 설명을 듣다 보면, 세상에 진실은 하나뿐이 아니라는 진리와 자신만의 세계관을 올바로 정립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