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나를 살피소서
1장 나를 살피소서
2장 진실게임
3장 당신의 마음 상태
4장 어려운 선택
5장 나의 두려움을 드러내소서
6장 나의 죄들을 드러내소서
7장 나를 인도하소서
PART 2 나를 깨뜨리소서
8장 나를 깨뜨리소서
9장 환상을 깨라
10장 나를 깨뜨리지 말아주세요
11장 깨어짐과 쏟아짐
12장 떡을 떼는 것
13장 깜짝 장난감 상자
14장 내리막길
15장 부서짐으로 인한 연합
16장 부서짐으로 인한 축복
PART 3 나를 보내소서
17장 나를 보내소서
18장 하나님이 부르실 때, 응답하라
19장 하나님께 영광을
20장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
21장 매일의 양식
22장 한 가지 믿음의 행위
23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24장 질문이 무엇입니까?
에필로그
토론 질문
오늘 위험한 기도를 드리라
?
위험한 기도,
그러나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한 기도
유년에서 성년이 될 때 통과의례를 거치듯, ‘무리’에서 ‘제자’가 될 때도 통과할 전환점이 있으니 바로 세례식으로 상징되는 자기 부인, 즉 자아의 주인 됨을 포기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자아의 주인이 바뀌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는가?. 그러한 제자는 기도도 바뀌게 된다. 아무 문제와 고통 없는 삶을 구하는 안전한 기도에서 위험하고 용감한 기도로.
위험한 기도란 내 동기와 불안을 직면하고, 시련을 통한 연단을 무릅쓰며,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나를 드리는 기도이다. 이 기도들은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바꾸고, 내가 속한 세상을 바꿀 것이다. 믿음을 확장하고, 나약한 영적 근력을 기르며, 삶을 하나님께 열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열성 없고 미지근한 기독교 신앙을 경멸하는가? 그렇다면 위험한 기도를 드려라.”
저자의 많은 경험담은 웃다가 뜨끔하게도 하고 마음을 울리기도 한다. 드리기도 행하기도 쉽지 않은 기도이기에 삶으로 살아내는 고백의 솔직담백함 속에 힘이 있다. 저자는 함부로 이 기도를 드리지 말라고 거듭 경고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책을 덮기도 전에 ‘나도 이 위험한 기도를 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에 사로잡힐 것이다.
언제까지 안전하고
미지근한 기도에 머무르겠는가?
안락과 무기력을 떠나
주님과 친밀한 사귐으로 들어가라!
프롤로그 중에서
“네 기도들은 다 시시해서 말이야.”
내 친구 말이 맞았다. 내 기도들은 다 시시한 것들이었다.
내가 기도 생활에서 범한 가장 큰 잘못이자 내 기도들이 그토록 변변치 않았던 이유는 바로 너무 안전하게 기도했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과 함께 안전지대에 있었다. 그것은 시시하고 미지근한 대화에 기반을 둔 것이었다. 하지만 안전하고 미지근한 기도들은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데려가거나 우리가 이 세상에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도록 도와주지 않는다.
당신은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그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