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책은 예수의 관점에서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를 비판하고, 문화를 창조하는 길을 제시하는 문화신학 방법론 입문서이다. 문화 본질, 문화 규범, 문화 창조의 문제를 ‘예수 하가다’(복음의 차원에서 밝힘으로써 문화의 시대를 맞이한 현대교회가 1세기 예수의 삶으로 돌아가 21세기의 인류 문화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창조하는 원리와 방법을 배우도록 한다.
○ 문화에 대한 배타적인 관점 또는 무비판적인 수용에 대해 대안을 제시한다.
○ 문화에 대한 윤리적 태도뿐만 아니라, 문화 자체가 지니는 신학적 의미를 밝힌다.
○ 문...
이 책은 예수의 관점에서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를 비판하고, 문화를 창조하는 길을 제시하는 문화신학 방법론 입문서이다. 문화 본질, 문화 규범, 문화 창조의 문제를 ‘예수 하가다’(복음의 차원에서 밝힘으로써 문화의 시대를 맞이한 현대교회가 1세기 예수의 삶으로 돌아가 21세기의 인류 문화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창조하는 원리와 방법을 배우도록 한다.
○ 문화에 대한 배타적인 관점 또는 무비판적인 수용에 대해 대안을 제시한다.
○ 문화에 대한 윤리적 태도뿐만 아니라, 문화 자체가 지니는 신학적 의미를 밝힌다.
○ 문화의 본질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관념주의적 관점 외에 신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미 기독교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학자나 신학생들에게만 국한 적으로 읽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신학과 신앙(문화의 괴리감의 문제는 학자이건 아니건 간에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공히 느끼고 있는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기독인 중에서 교회를 등지고 나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신학과 신앙(문화, 삶의 괴리감을 현대교회가 해결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