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천국에서 나눈 예수님과의 대화
제1장 예수님, 여기가 어디지요?
제2장 주님, 낙원은 어떤 곳입니까?
제3장 임시 처소란 무엇입니까?
제4장 영원이란 무엇입니까?
제5장 모두가 찬양을 위해 창조된 것입니까?
제6장 생각이 곧 행동입니까?
제7장 천국에서의 몸은 어떤 상태입니까?
제8장 이 향기는 무엇이며 천국에 결혼이 있습니까?
02 예수님과 더불어 그분의 말씀과 함께 지상으로 돌아오다
제9장 예수님, 농담하시는 것입니까?
제10장 저를 치유하신 것입니까?
제11장 그 향기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제12장 기도는 하나님의 계획에 영향을 미칩니까?
제13장 중보 기도는 효과가 있습니까?
제14장 백만 명! 정말이십니까?
03 지옥 여행 중 예수님과의 대화
제15장 조금 남았느니라!
04 성경에 기록되어 있느니라
제16장 예수님은 치유를 위한 떡이십니까?
제17장 주님, 제가 주님을 바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제18장 주님의 신유 역사는 오늘날도 일어납니까?
제19장 신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요구합니까?
제20장 우리의 일용할 양식에 하나님은 관심을 가지십니까?
제21장 주님은 다시 오십니까?
제22장 성경은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책 속으로
내 손에 있던 이 꽃다발 때문에 나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내가 꺾기도 전에 꽃은 이미 내 손에 들려 있었으며 또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나는 단지 꽃다발에 대하여 생각만 했는데 그 생각대로 꽃다발은 내 손에 들려져 있었습니다. 나는 그 꽃의 투명하게 금빛을 내는 수술과 암술과 꽃받침을 응시했습니다. 그때 나는 천국의 액체 투명 금을 처음 본 것이었습니다! 그런 아름다움을 즐긴다는 것은 참으로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내 손에 들린 그 아름다운 꽃의 줄기들을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벨벳같이 부드럽고 그러면서도 습기는 없는데, 살아 있었습니다. 꽃마다 달린 순백색 꽃잎 네 장은 같은 모양으로 전혀 흠진 곳이 없이 완전한 형태였습니다. 모든 꽃잎이 고유의 빛깔을 발하고 있었으며, 내부에서 어떤 에너지가 발산되는 것같이 보였습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