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엄마가 죽던 날
1. 수상한 내 친구 나동철 _강창욱
2. 내 취미는 그림 그리기 _스케치북
3. 오늘도 좋은 하루 _토큰
4. 내 이름은 삼계탕 _닭
5. 지각생치고는 꽤 똑똑한데!?_무궁화반 김용현
6. 마음의 소리를 나타내는 것 _말(言
7. 시끄러운 그 아이는 어디 갔지??_운동장
8. 너도 밝아지고 싶니??_전등
9. 동철아, 나 좀 쉬게 해줄래??_텔레비전
10. 네 집에 살고 싶어!?_바퀴벌레
11. 나랑 함께하지 않을래??_최태산
12. 아직도 겨울이불이 뭐람!?_매트리스
13. 이제 잘 시간이야 _꿈
14. 이제 좀 치워볼까!?_나동철
│에필로그│ 나, 앞으로도 행복할 거야
[친구들이 미리 읽은 수상한 친구들]
힘든 날들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동철이가 대단하다. 수상한 친구들은 재미와 흥미, 공감을 모두 주는 책이다.
심아민_ 광주 고실중학교 1학년
쪼개진 이야기들 하나하나에 공감하다가, 그 모두가 동철이를 향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이 모여 커다란 새로운 이야기가 되는 구성도 새롭다.
박에스더_ 광주 새별초등학교 6학년
이 책은 자기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친구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동철이 주변 물건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고 싶다.
정지은_ 화순 만연초등학교 6학년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등장인물들에 호기심이 든다. 우리 학교 운동장과 집에 있는 전등은 내게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부터 자세히 들어봐야겠다.
김정민_ 함평 해보초등학교 6학년
외로움과 쓸쓸함. 동철이를 보면서 떠오르는 말이다. 그렇지만 동철이는 그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희망이 결국 승리했다.
고유미_ 함평 해보초등학교 5학년
‘누군가가 죽었다’로 시작하는 건 이 책이 처음이었다. 말하는 토큰이라.... 근데 토큰이 뭐지?
지금 당장 토큰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이하율_ 함평 해보초등학교 5학년
엄마가 죽었을 때 동철이 마음은 어땠을까? 씩씩하게 웃으면서 살아가는 동철이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럴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혜인_ 함평 해보초등학교 5학년
엄마를 보고 싶어 하며 그리워하는 동철이가 불쌍하다. 동철아! 이 모든 것이 네 잘못은 아니야!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할 거야! 힘내!
심현민_ 광주 장덕초등학교 5학년
뭐가 수상하다는 거지? 책 속의 수상한 존재들을 찾는 게 재밌다. 내 주위에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나처럼 생각하고 말한다고 상상하니 오싹하기도 하지만!
성초아_ 함평 해보초등학교 4학년
추리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사람도 아니면서 등장인물들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