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문재인정부 5년
들어가며
1부 선도 국가
-‘선진국’으로 격상된 유일한 나라
[인터뷰] “선진국의 위상, 성숙한 민주주의의 힘이죠”
: 박용만((재같이 걷는 길 이사장,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6대 군사 강국
-선도하는 신외교, “자부심 가지셔도 좋습니다”
[인터뷰] “전 세계의 면담 요청 쇄도, 그리고 G7까지…‘때’가 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강경화(전 외교부 장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인터뷰]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고정환(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본부 본부장
-혁신하는 수출 강국
[인터뷰] “덕분에 저희도 신바람 나게 일하고 있어요”
: 전기운(HMM 알헤시라스호 선장
-새로운 100년의 설계, 한국판 뉴딜
[인터뷰]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길입니다”
: 오종식(청와대 기획비서관
-탄소 중립, 모두를 위한 대전환
[인터뷰] “돌아보면 그때 회의가 결정적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한정애(환경부 장관
2부 위기 극복
-소부장 독립 선언
[청와대 이야기] “바둑 둘 줄 아십니까?”
-K-방역, 국가의 역할
[청와대 이야기] 홍해 프로젝트
-위대한 국민의 나라
[인터뷰] “매 순간이 고비였지만 국민 협조로 극복해온 거죠”
: 정은경(질병관리청장
-평화를 향한 치열한 전진
[인터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평화를 과정으로 보는 것’입니다”
: 문정인(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인터뷰] “진심일 때 우러나는 울림, 마음을 다하면”: 윤재관(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전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평화의 오솔길을 내다, ‘9·19 군사 합의’
[인터뷰] “‘평화의 일상화’…정성을 기울이면 되는구나”
: 최종건(외교부 1차관, 전 청와대 평화군비통제비서관
3부 포용국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문재인케어
[청와대 이야기] 직면하는 용기
-복지, 권리이자 경제 정책입니다
[청와대 이야기] 60년
한눈에 보는 문재인정부 5년의 모든 것
대통령 비서실이 직접 기록한
문재인정부 5년, 그 역사의 순간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부터 2022년 마지막 임기까지 문재인정부 5년의 모든 것을 담아낸 국정 기록물 『위대한 국민의 나라』가 출간됐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선도 국가’, ‘위기 극복’, ‘포용국가’, ‘나라다운 나라’로 나뉘어 문재인정부 5년의 경제, 국방, 외교, 민생, 복지, 보훈, 비전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1부 ‘선도 국가’에서는 국내총생산(GDP 1조 6,383억 달러, 글로벌 수출 6위?수입 9위의 무역국, 블룸버그 선정 혁신 지수 1위 등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세계 10위 경제국’이라는 위상을 세운 대한민국의 저력과 객관적 지표를 살폈다. 특히 ‘추격형 경제’가 아닌 ‘선도형 경제’를 목표로 미래 차, 바이오 헬스, 시스템 반도체, 수소 경제 등 선도 산업을 중점적으로 키워온 문재인정부의 경제 육성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록했다.
또한 ‘군사 강국’을 향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념과 실천 성과도 살펴볼 수 있다. ‘민주 정부는 안보에 약하다’라는 통념이 무색하게, 문재인정부는 정부 출범 이후 4년간 국방 예산을 연평균 7%씩 증액, 2021년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국방비 예산 52.9조 원을 책정하며 첨단 미사일 체계 전력 증강 등 압도적인 방위력을 갖추기 위해 힘써왔다. 이로써 2021년 세계 군사력 지수를 평가하는 GFP(Global Firepower를 통해 ‘세계 6위의 국방력을 가진 나라’로 평가받게 된 것은 우리 국민에게 중요한 성취다.
미-중-일-러 주변 4국과의 긴밀하면서 견고한 외교를 바탕으로 신남방, 신북방 등 외교 다변화를 구축한 외교 성과도 눈에 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G7 정상 회의에 참석하며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했다. 또한 지난 5년은 K-컬처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