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나의 제과 인생
010 남북분단이 앗아간 아버지
013 가문(家門과 가난밖에는 없었다
016 초등학생 나무꾼
021 이렇게 맛있는 게 있다니…
025 알을 깨고 새장 밖으로 나오다
028 노숙까지 하면서 얻은 교훈
032 풍년제과에 새 둥지를 틀다
036 성실함 하나로 얻은 행운
042 준비되어야 기회도 잡는다
047 친구도 얻고 해외 기술도 접하고
054 평생 조력자 아내를 만나다
058 나폴레옹제과 공장장이 되다
063 결혼, 미래를 향한 동반의 시작
067 제과인은 공부하는 사람이다
073 제1회 전국 빵·양과자 품평대회를 석권하다
076 또 한 번의 도약, 동경제과학교로의 유학
080 과자와 세상에 대한 안목을 높이다
086 오스트리아 과자를 접하고 돌아오다
091 기초부터 다시 전 제품을 리뉴얼하다
100 꿈에 그리던 내 집을 마련하다
104 제과입문 19년 만에 내 가게를 열다
108 그래도 처음은 순탄치 않았다
112 맛있고 기다릴 줄 알면 팔린다
117 정직하고 세심하게 - 관리의 비결
120 다시 해외로, 더 큰 그림을 그리다
123 홍대 앞, 운명의 자리를 만나다
126 최초의 유럽연수, 내 길을 보았다
129 리치몬드 시대를 열다
135 자기 레시피 모두를 복사해준 몬도르 기술인
138 선진 노하우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다
142 나를 이끌어준 고마운 해외 인연들
146 마지막 꿈, 배움의 전당을 세우다
149 후진을 양성하고 고급 기술을 전파하는 일
156 성산동 본점을 신축하다
161 과자와 함께 세계로
168 대한제과협회장 일도 내 사업처럼
173 스스로를 높이지 않으면 머무를 수도 없다
177 회장이 아니어도 업계에 필요한 일은 한다
179 대한민국 제과명장, 국민훈장목련장을 받다
184 리치몬드 홍대점과 이별하던 날
189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과자
193 쉬지 않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197 머리 고정하고 하루 1천 개씩 연습
201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