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지금은 힐링(healing 시대!
점쟁이, 스님, 목사, 의사의 붕어 살리기 경연대회
소문 듣고 찾아온 간질병 환자 ‘병만(가명’과의 만남
1장 힐링시대를 사는 구석기 사람들!
1. 의사 말에 맹신하는 맹신병 환자들!
2. 병원과 의사는 넘쳐나는데 환자와 질병은 왜 줄어들지 않을까?
3. 병보다 더 무서운 약(藥
―살려고 먹은 약이 오히려 사람을 죽이고 있다
4. 병보다 더 무서운 의사(醫師
수리는 커녕 더 고장 내고도 수리비 받는 곳!
5. 병보다 더 무서운 한의사
6. 병보다 더 무서운 병원
―살려고 찾아간 병원이 오히려 사람을 죽이고 있다
7. 병보다 더 무서운 제약회사
포기하지 마세요
2장 질병의 원인 찾기
1. 질병의 원인을 알면 그 병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2. 먹은 대로 심은 대로 거둔다
3. 내가 모르면 의사도 모른다
4.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화, 가슴앓이 속병
질병별 원인 찾기
1. 병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점
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
고혈압에 걸리기 쉬운 사람
당뇨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비만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아토피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사람들
감기 몸살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변비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만성피로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위장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불임(不姙이 되기 쉬운 사람
불치 난치 희귀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3장 치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1. 치유의 원리
힐링시대 건강디자인
―대자연 속에, 우리의 인체 속에, 성경 속에 살 길이 있다
하수구 같이 썩어 가는 몸― 청소 좀 하면서 살자
사람을 병들게 하는 음식
사
『힐링시대! 건강을 디자인하라』는 고혈압, 당뇨, 암, 아토피 등 다양한 병에 걸린 환자들의 잘못된 습관을 지적하고, 병을 치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치유에도 맞춤별 디자인이 필요하다>
원래 ‘힐링’은 ‘언덕을 오르다’, ‘산에 오르다’라는 뜻으로 산에 올라 몸을 강건하게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사실 마음에 평정을 찾고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인생과 영혼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자연의 치유력을 믿고 질병을 회복한다는 내적인 의미로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것이 진정한 힐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사, 한의사, 병원, 제약회사의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행태를 위트 섞인 비유와 예화로 고발하고 우리가 가졌던 상식을 뒤집는다. 근본 치료를 외면한 표피적 치료에만 머물러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2장에서부터 4장까지 불치·난치·희귀병 등 각종 질병별 원인을 파악, 인체의 놀라운 자연 치유력을 바탕으로 한 근본적이고 개별적인 치유법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힐링의 시대라 할 수 있는 요즘 진정한 의미의 치유를 위해서는 이제 차분히 건강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목사인 지은이는 모든 근본 치유의 바탕에 하나님 섭리가 존재함을 역설하며 치료법과 관련된 성서의 구절을 인용한다. 성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인체사용설명서로 그 안에 해법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조물주의 걸작이라 불리는 인간의 몸 안에 있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믿고 창조 때의 모습으로 바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 목사로서의 지은이가 말하는 이 책의 결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