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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 중국 잘 압니다?
저자 윤주익
출판사 생각나눔(납품
출판일 2014-07-02
정가 12,000원
ISBN 978896489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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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나, 중국 잘 압니다?

나, 중국 잘 압니다?
소수민족
한국인
중국에서 사업하다 망하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나쁜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
멍청한 사람들
불법 사업의 한국인들
중국 법

제2장 만만디와 빨리 빨리

중국인, 그들은?
중국인 친구 사귀기
만만디(慢慢地
중국 사업실패와 그 원인
중국인들은 술로 비즈니스를 한다?
중국 사업의 허와 실
중국 컨설팅 회계 에이전트
중국진출의 문제점
한국인 대상 각종 사건·사고
한국인 밀집 지역의 현주소

제3장 중국진출은 이제 시작이다

초보 한국 사업가 중국진출 시
중국인을 보는 잘못된 편견
중국시장 진출 지금부터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중국인들의 자세

마/무/리/하/며
『나, 중국 잘 압니다?』는 진출 1세대인 저자가 그동안의 강연에서 못다 한 중국 사업진출에 대한 위험성뿐 아니라 진출에 성공하기 위한 여러 조언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경영 에세이다.



최근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문과 함께 한중 FTA 연내 타결 합의 등으로 무르익고 있는 한·중 간의 교류 증진은 제3의 중국진출 황금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하여 철저한 준비 없이 무작정 중국진출을 했던, 과거 (필자를 포함한 많은 한국인들의 실패와 좌절했던 순간의 일화를 통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자신의 직접 경험과 문제 인식에서 나온 진심 어린 조언들은 중국진출을 준비하거나 진출한 한국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것이다.




<중국진출,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중국,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가서 보면 전혀 생소한 나라 중국, 말과 글만 다를 뿐 외모는 우리와 너무나 닮은 그 사람들, 왠지 친숙하고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들. 하지만 직접 부닥치면 전혀 다른 이질감을 느끼고 양파 껍질을 벗기듯 벗겨도 속을 알 수 없는 중국인들.

수교한 지 어언 20여 년이나 됐지만, 우리가 그들을 잘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수교 이후 중국에 진출했던 수많은 한국인들은 아무리 오랜 기간을 사귀어도 그네들을 모르겠다고 한결같이 말한다. 저자는 중국에 대해서 정확한, 아니 최소한의 정보라도 알고 진출하였더라면 수많은 사람들의 도산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었다고 본다.

그동안 중국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막연하게 중국진출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등의 달콤한 내용들뿐이고, 중국여행기나 회화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정작 중국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왜 많은 사람이 중국진출할 당시의 자신감은 사라지고, 힘들어하며 실패를 하는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