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권>제2권>
행함이 바로
자신의 책으로
참회합니다
이 책의 구성
권두화두- 나
책사리- 행불경
1.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깨달음의 장- 깨달은 대로
가. 왜 깨달아야 하는가/나.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다. 어떻게 깨달아야 하는가
2.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실행의 장- 행하는 대로
가. 지혜행이 무엇인가/나. 실행의 조건은 무엇인가/다. 이 몸이 어떤 몸인가/라. 이 얼굴로 무얼 할까/마. 눈, 귀, 코로 무엇을 할까/바. 이 입으로 무엇을 할까/사. 손발로 무엇을 할까/아. 머리 가슴으로/자. 마음을 어떻게 할까/차. 무엇이 ‘참나’인가
요약- 모두가 부처요, 이대로가 극락이다
저자의 말
부록-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 참고문헌/※ 참고법문·강연
깨달음을 통한 지혜자비행 길잡이
『깨달음 거울』은 1권 ‘내가 나를 제일 몰랐어’ 2권 ‘꿈을 깨고 일어서서’란 각 주제를 가지고 쓰였다. 그래서 1권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이에게 깨달음의 길잡이 역할을 한 다음, 2권에서는 확고한 믿음은 깨달음에서 오고 깨달음이 없는 믿음은 모래성이라는 사실을 주지하며, 알기 쉽게 깨달음의 방법과 지혜자비행의 구체적인 길을 안내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1권을 행복의 장, 서원의 장, 직지의 장, 믿음의 장으로 엮고, 2권에서는 깨달음의 장, 실행의 장으로 구분해, 자신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깨달음, 실행의 단계까지 쉽고, 차분하게 나아가도록 장치했다.
끊임없는 물음과 직설로 담금질하게 해
저자는 이 책을 책이 아니라 거울이자 지도라고 자신한다. 즉,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확연히 알아차려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비춰주는, 밝고 맑은 깨달음의 거울이며, 지도를 보고 길을 찾듯 스스로 깨달음의 길을 찾는 깨달음 지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직접 화법, 직설로 독자의 선입견을 깨고 확연한 깨달음에 이르도록 끊임없는 물음으로 담금질의 망치를 휘두른다.
“당신이 바로 부처요, 주님의 자손이요, 공자요, 마호메트요, 소크라테스요./‘당신 말고 따로 부처 될 사람은 없소./행복은 내 안에 있다./내 안에 있는 것을 밖에서 찾으니 평생을 찾아도 못 찾는다.”
“깨닫는다는 거 그거 별거 아니다./‘나’ 한 글자 안 잊는 것이다./부처도 별거 아니다./부처행이 부처다./행불이 성불이다.”
누구에게나 행복 자습서이자 깨달음 워크북
불법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삼은 이 책은 불법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는 불자에게는 쉽게 방향을 찾을 수 있는 훌륭한 수행 나침반이 될 것이며, 불자가 아니라도 아무런 종교적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