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패션 산업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101가지 핵심 레슨!
트렌드, 디자인, 재료와 비용, 생산, 마케팅, 라이선스, 아웃소싱, 가격…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당신은 패션학교를 졸업한 것이나 다름없다!
‘?키 180cm, 체중 55kg의 모델’이란 완전히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무슨 옷이든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고, 무슨 옷이든 걸치기만 해도 이미 멋들어지며, 키 작고 통통한 나로서는 절대 엄두도 내지 못할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을 현실 속에 구현해 주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정작 어느 패션 전문가는 말...
패션 산업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101가지 핵심 레슨!
트렌드, 디자인, 재료와 비용, 생산, 마케팅, 라이선스, 아웃소싱, 가격…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당신은 패션학교를 졸업한 것이나 다름없다!
‘키 180cm, 체중 55kg의 모델’이란 완전히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무슨 옷이든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고, 무슨 옷이든 걸치기만 해도 이미 멋들어지며, 키 작고 통통한 나로서는 절대 엄두도 내지 못할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을 현실 속에 구현해 주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정작 어느 패션 전문가는 말한다. 권위를 담아, 콕 찍어서, “그들에게만 어울리는 옷은 잘못된 옷이다”라고.
-옮긴이의 말 중에서
우리나라 출판시장에서 패션 관련 책은 양분되어 있는 것 같다. 스타일 잡지의 에디터들이 주 필자인 스타일 북과 전문 용어들이 잔뜩 나열되어 있어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전혀 유혹하지 못하는 의류나 의상학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로. 《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스타일 북과 전공 교재의 장단점을 모두 아우른 채 아주 일목요연하게 핵심 내용만 망라되어 있다.
미국 유수의 패션디자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책에 그대로 녹아 있다. 패션업계에 갓 뛰어든 사람들에게는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패션 관련 상식을 동시에 전해 준다. 직물 고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