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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죽은 돈이 왕질하고 갇힌 힘이 갑질하는 왕만 사는 나라
저자 김분임
출판사 생각나눔(납품
출판일 2017-10-23
정가 12,000원
ISBN 978896489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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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1장_ 왕만 사는 나라

제02장_ 이 땅은 그런 나라다

제03장_ 주인이 없는 나라

제04장_ 이 땅을 망치는 지식관료주의

제05장_ 사대주의 갇힌 지식은 똥이다

제06장_ 뿌리도 줄기도 없는 나라다

제07장_ 노동이 세상의 주인이다

제08장_ 바보가 잘사는 민주주의

제09장_ 자연이 밥을 주는 것이다

제10장_ 보수와 진보의 차이

제11장_ 가마꾼의 헛소리

제12장_ 세상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제13장_ 세상은 언제나 중심에 있는 것이다

제14장_ 세상은 무엇이나 비용이 있는 것이다

제15장_ 세상은 그런 곳이다

제16장_ 내가 보는 것은 다 껍데기다

제17장_ 사는 것은 환상이고 착각이다
고객은 왕이다. 무조건 친절해라.
고객은 왕이다? 무조건 친절해라?
누가 알려준 결과만을 반복실행하지 말고,
질문하고 스스로의 제도를 세워 살아가라.

차분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아침 햇살을 맞이하는 저자의 시선에는 늘 다른 사람 같은 결과물들이 움직이고 있다. 제각기 다른 곳을 향하고 있지만, 언제나 같은 톱니바퀴로 굴러가는 사람들의 찰나가 보인다. 세상에 비하자면 아주 작은 시내버스이지만 그 안에 가득한 모습들은 현실의 인간군상을 모두 보여주는 것만 같다. 우리는 왜 그리도 서둘러 발길을 향하고 무조건 친절해야 하고 많이 안다고 ...
고객은 왕이다. 무조건 친절해라.
고객은 왕이다? 무조건 친절해라?
누가 알려준 결과만을 반복실행하지 말고,
질문하고 스스로의 제도를 세워 살아가라.

차분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아침 햇살을 맞이하는 저자의 시선에는 늘 다른 사람 같은 결과물들이 움직이고 있다. 제각기 다른 곳을 향하고 있지만, 언제나 같은 톱니바퀴로 굴러가는 사람들의 찰나가 보인다. 세상에 비하자면 아주 작은 시내버스이지만 그 안에 가득한 모습들은 현실의 인간군상을 모두 보여주는 것만 같다. 우리는 왜 그리도 서둘러 발길을 향하고 무조건 친절해야 하고 많이 안다고 하는 사람의 논리를 따라야 하는가?
저자는 우리 사회의 피폐한 현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외친다.
‘지금 이 땅은 생명 없는 죽은 자본과 실무 감각을 모르는 지식의 거대 벽에 가로막고 모든 사람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자본(돈과 지식의 화려함은 생명이 없는 허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