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 1 장 헬 영국, 그들이 호주로 오게 된 그 시절 런던
제 2 장 Terra Australis Incognita 세상의 균형을 잡아주는 미지의 남쪽 땅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캥거루(Kangaroo라는 이름은 정말로 “I don’t know.”에서 유래한 것인가요?
제 3 장 First Fleet | 식민지 개척의 시작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와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제 4 장 아서 필립(Arthur Phillip 호주의 첫 번째 영국 총독, 의도치 않은 평등주의를 낳다
제 5 장 와라! 와라! (Warra, Warra | 두 세계의 만남
제 6 장 호주 선주민(The First Australian the world’s oldest continuing culture
제 7 장 호주 선주민(The First Australian Dreaming - 그들만의 영적 세계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선주민들의 슬픔, 그리고 사과와 반성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태즈메이니아 마지막(? 선주민 트루가니니(Truganini
제 8 장 울룰루(Uluru | 호주 선주민 최고의 영물(靈物 … 114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여행자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이유 … 125
-한국과 다른 자동차 보험에 관하여, … 127
제 9 장 라클란 멕쿼리(Lachlan Macquaire 아서 필립 이후의 혼란과 이를 수습한 호주의 아버지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선주민 전사 페뮬우이(Pumulwuy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시드니 시내 주요 도로 이름
멜버른 시내 주요 도로 이름
제 10 장 호주 내 식민지 확장 과정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애들레이드 근처 한돌프(Hahndorf 독일 마을
제 11 장 초창기 호주 경제 성장의 요인
호주 여행 현장 가이드 호주판 로빈후드? 네드 켈리 (Ned Kelly
제 12 장 금의 발견과 유레카 봉기 | 호주
2022년 올해로 한국과 수교 61주년을 맞는 호주는 우리 교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나라 중 하나다. 또한, 유학생, 워킹 홀리데이, 여행과 사업 등으로 매년 수많은 한국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우리에게는 아직 호주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깊은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자면, ‘영국 죄수들의 후예들이 이 땅에 살던 선주민을 다 죽이고 만든 나라다’, ‘아직도 인종 차별이 심하다.’ 등. 완전히 틀린 말들은 아니지만 단연코 호주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호주에 관한 책 중에는 여행 가이드 책이거나 이민이나 워킹 홀리데이에 관한 개인적 경험을 책으로 엮은 경우는 많지만, 호주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사실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호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싶었던 저자는 지인들과 함께 호주 역사와 문화에 관한 팟캐스트를 제작했다. 팟캐스트를 준비하면서 모았던 자료와 그 후 여행 가이드로 일하면서 쌓은 현장의 경험을 이 책에 담아냈다.
『알고 떠나는 호주 여행 지식 가이드』는 그동안 우리가 소홀히 했던 호주 역사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 책을 통해 호주의 진정한 모습을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