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교사’로 살아가겠다는
여덟 선생님들의 ‘사람책’!
학교생활 속에서 새 생명을 발견하는
교사들의 진짜 삶을 마주하다
*인문학의 둥지, 살림터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흐르는 좋은 책을 만듭니다
이 책을 쓴 이들
박은혜
사람답게 살기 위해 배우고 실천하며 나누고 싶은 교사입니다. 카르페 디엠을 모토로 살아갑니다.
양정열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순수하고, 무심해 보이지만 섬세한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사람입니다. 나이만 먹은 어른이 아니라 자신만의 철학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진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오윤미
배경이 되어 주는 기쁨으로 살기 위해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매일이 시행착오인 새내기 교사입니다.
이민지
가만히 있는 걸 싫어하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러나 대충 살고 싶은 교사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는 공자의 명언을 좋아합니다.
이상미
내가 좋은 교사가 되어야 우리 아이도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내게 주어진 우리 아이들의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 애쓰며 살았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며 때론 흔들리고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쓰러지지는 않으려 매일매일 다짐합니다.
이윤정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는 날들이 즐겁고 행복한 교사입니다.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공연과 영화를 찾아다닙니다.
조은정
교실 속 모든 아이들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새내기 교사입니다.
함유찬
따뜻한 삶을 재미있게 살고 싶은 교사입니다. 책은 처음입니다.
소담의 꽃은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