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빈은 현대 재즈 피아노 연주의 지식 보고이다. 그의 빛나는 연주는 그가 자신이 말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 멀그루 밀러
마크 레빈이 쓴 책 중 『재즈 이론』이라는 책이 있다. 사실 그 책은 재즈뿐 아니라, 대부분의 음악 장르가 작용하는 방식에 관한 이론을 다루고 있다. 음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는 건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이 책을 사서 하루에 두 페이지씩만 읽고 피아노 악보를 보는 기본을 배우길 권한다. 처음에는 한 음씩만 읽더라도 말이다. 나는 모든 음악가들이 기본적인 피아노 악보를 읽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흐 인벤션 같은 어려운 악보를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며, 어떤 음표가 피아노의 어디에서 연주되는지 알 정도면 된다.
우선 두 페이지를 읽고 그 내용을 연습해보라. 그 다음 날에는 전날 한 것들을 복습하고, 한 두 페이지를 더 읽도록 하라. 책을 꾸준히 읽어나가면, 그 과정에서 자신이 듣는 방식과 노래하는 방식이 자연히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것은 마치 더러운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모든 것과 당신의 렌즈가 점점 또렷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건 아주 중요한 것이다.
- 에스페란자 스팔딩
마크 레빈은 영혼과 지성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결합하고 있다.
- 제이미 에이버솔드
그는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이며, 음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주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주로 창작곡들을 같이 연주했고, 내 곡들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는 아주 훌륭하게 연주해내곤 했다. 그는 솔로 연주 때 매우 참신한 표현을 한다.
- 해롤드 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