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
저자 상기타 바드라
출판사 키다리
출판일 2015-05-25
정가 12,000원
ISBN 9791157850204
수량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샘은 애완동물을 갖게 되어 너무나 기뻤어요.
하지만 애완동물 ‘앵그리’ 때문에 화가 나는 일이 자꾸 생겼어요.
또, 화가 날 때마다 샘의 곁에 항상 ‘앵그리’가 함께 있었어요.
이제 ‘앵그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자꾸 샘에게 화를 내었어요.
“이제 나는 어쩌면 좋지요?”
샘이 화가 날 때 만난 애완동물 ‘앵그리’,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자꾸 화나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앵그리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기 쉽지 않은 어린이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쉽게 화를 냅니다. 지금 당장 놀...
샘은 애완동물을 갖게 되어 너무나 기뻤어요.
하지만 애완동물 ‘앵그리’ 때문에 화가 나는 일이 자꾸 생겼어요.
또, 화가 날 때마다 샘의 곁에 항상 ‘앵그리’가 함께 있었어요.
이제 ‘앵그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자꾸 샘에게 화를 내었어요.
“이제 나는 어쩌면 좋지요?”
샘이 화가 날 때 만난 애완동물 ‘앵그리’,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자꾸 화나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앵그리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기 쉽지 않은 어린이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쉽게 화를 냅니다. 지금 당장 놀고 싶은데 기다려야 할 때, 누군가 나에게 핀잔 섞인 말을 할 때,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억울한 지적을 당할 때 등 각각의 이유는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에서 알 수 없이 마음에 드는 감정 때문에 화를 내고, 갈등을 빚게 됩니다.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는 이런 아이들의 감정의 변화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샘의 감정을 애완동물로 비유한 이 그림책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샘의 곁에 항상 있는 애완동물 ‘앵그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가 나는 상황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긴 줄을 서며 기다려야 할 때, 엄마의 이야기가 잔소리로 들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