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릿말| 로마 역사의 길을 걷다
|서 장| 옛날 옛적에…
제1장 왕정시대│기원전 753 - 기원전 509│
전설과 역사속의 일곱 왕 이야기
네 명의 라틴계 왕 - 작은 부락에서 작은 강국으로
늑대?젖을 먹고 자란 건국시조 로물루스 (기원전 753-기원전 715
‘문민정부’를 추구한 제2대 왕 누마 폼필리우스 (기원전 715-기원전 673
전쟁에 미친 제3대 왕 툴루스 호스틸리우스 (기원전 673-기원전 641
서해안까지 영토를 확장한 제4대 왕 안쿠스 마르티우스 (기원전 641-기원전 616
작은 로마 이야기 | 로마의 달력이야기
세 명의 에트루리아계 왕 - 로마에 선진 문화를 이식하다
이방인 출신 건설광, 제5대 왕 타르퀴니우스 프리스쿠스 (기원전 615-기원전 579
사회를 개혁한 제6대 왕 세르비우스 툴리우스 (기원전 579-기원전 534
로마에서 쫓겨난 제7대 왕 타르퀴니우스 수페르부스 (기원전 534-기원전 509
작은 로마 이야기 | 최첨단 선진국 에트루리아
제2장 공화정시대│기원전 509 - 기원전 27│
시련을 극복하고 소강국에서 초강대국으로
흔들리는 ‘레스 푸블리카’ - 약소국으로 전락한 로마
두 아들을 사형시킨 초대 집정관 유니우스 브루투스
역사상 최초의 총파업 (기원전 494년
작은 로마 이야기 | 로마사회 발전의 상징 S.P.Q.R
켈트족의 로마 약탈 (기원전 390년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로마
시련을 극복하고 지중해 최강자가 되다
삼니움 전쟁에서 터득한 전쟁기술
명장 피로스를 물리치고 이탈리아 전역을 석권한 로마
로마의 역사를 바꾼 포에니 전쟁
제1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67-기원전 241 - 바다로 눈을 돌린 로마
제2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18-기원전 211 - 이루지 못한 한니발의 야망
지중해의 최강자, 로마 115
제3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149-기원전 146과 카르타고의 멸망
승리의 저주 - 내전 속에서 막을
출판사 서평
로마역사에 관한 방대한 저서『로마인 이야기』의 책갈피에는 저자 시오노 나나미의 사진이 있는데 이 사진 한쪽 구석에 작은 글씨로 ‘사진: 정태남’ 이 보인다. 현재 이탈리아 국가 공인건축사인 정태남은 국내 주요언론을 위해 시오노 나나미와의 현지 인터뷰 통역을 도맡았던 ‘로마통’이며, 시오노 나나미가 다루지 못했던 로마의 유적과 역사에 관해 이미 여러 권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로마 역사의 길을 걷다』는 건축가 정태남이 30년간 접해온 로마의 유적에 대한 지식과 유럽문화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1200년의 장구한 로마...
로마역사에 관한 방대한 저서『로마인 이야기』의 책갈피에는 저자 시오노 나나미의 사진이 있는데 이 사진 한쪽 구석에 작은 글씨로 ‘사진: 정태남’ 이 보인다. 현재 이탈리아 국가 공인건축사인 정태남은 국내 주요언론을 위해 시오노 나나미와의 현지 인터뷰 통역을 도맡았던 ‘로마통’이며, 시오노 나나미가 다루지 못했던 로마의 유적과 역사에 관해 이미 여러 권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로마 역사의 길을 걷다』는 건축가 정태남이 30년간 접해온 로마의 유적에 대한 지식과 유럽문화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1200년의 장구한 로마 역사를 한 권으로 엮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정치제도, 군사제도, 조세제도 등과 같은 복잡한 내용은 최소화 또는 아예 생략하고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흥미로운 설명과 은근한 유모어, 또 저자가 유럽과 북아프리카의 방대한 지역을 직접 발로 뛰며 촬영한 사진들은 독자들을 로마역사의 길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이리하여 독자들은 장구한 로마역사의 흐름을 불과 몇 시간 안에 파악하게 될 뿐 아니라, 서양문화에 관해 지식의 눈을 뜨게 되며, 밀라노, 토리노,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런던, 파리, 쾰른, 비엔나 등과 같은 매력적인 유럽도시들이 로마 역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알게 된다.
로마 역사로의 산책은 전설과 역사속의 일곱 왕 이야기를 다룬